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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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레나트 클라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레나트 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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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자이자 사회과학자. 여성의 장기 건강을 연구하며 30년간 재생산 기술과 페미니스트 이론에 관한 광범위한 글을 썼다. 호주 멜버른의 디킨대학에서 여성학 부교수로 재직했고 페미니즘 독립출판사 스피니펙스를 공동 설립하여 여성의학과 착취적 재생산기술에 관한 책들을 펴냈다. 핀레이지(FINRRAGE, 재생산 및 유전공학에 반대하는 페미니스트 국제 네트워크)의 공동 설립자이자 국제적 캠페인인 ‘지금 당장 대리모를 중단하라(Stop Surrogacy Now)’의 원년 연대자로서, 페미니스트 학자 겸 활동가로 활약하고 있다.

역 : 이민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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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 작가, 번역가, 사업가. 페미니스트. 그 어떤 여성도 여성이라는 이유로 삶의 일부를 포기해야 하는 순간을 맞지 않기를 바라며, 그런 날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 중이다.

‘프랑스어를 배워야겠다!’ 비명처럼 결심한 뒤 외국어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1학년 때 중퇴, 이후 연세대 불문학·사회학 학사, 문화인류학 석사, 한국외대 프랑스어 통번역 석사를 마치고 파리고등사범학교 박사과정에 합격하며 프랑스 유학을 떠났다.

2016년 첫 책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입이 트이는 페미니즘』으로 저술, 강연 활동을 시작했다. ‘페미니즘 실용 회화’의 형식을 띤 기념비적 첫 책을 통해 기득권 언어로 오역되지 않는 직접 말하기의 중요성을 이야기했으며 2017년 『잃어버린 임금을 찾아서』로 성별 임금 격차를, 2018년 『유럽 낙태 여행』으로 낙태죄 폐지를, 2019년 『탈코르셋-도래한 상상』으로 여성의 꾸밈 노동을 사회적 의제로 끌어올렸다. 2020년에는 레즈비언으로 커밍아웃하며 이천 명 이상의 구독자를 모은 메일링 서비스 「코로나 시대의 사랑」을 통해 여성들을 언어로 연결했다.

수년간 전국 각지에서 수백 회의 강연을 하고 십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현재는 1인 법인인 주식회사 게릴라로 ‘피가 섞이지 않은 여자들끼리 지갑을 섞는’ 공동체 실험을 이어가며, ‘LMG어학원’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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