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과를 다니던 중 애플 컴퓨터에 빠져 국내 처음으로 ‘양도락’ 한방 소프트웨어 개발을 개발하였다. 이후 AUTOCAD Develop 회사에 다니면서 설계 분야에서 영업하다가 늦깎이로 건축에 매력을 느끼고 건축업계 발을 들여놓았다. 1999년 뉴질랜드에서 목조주택을 공부하였다. 이후 1년을 뉴질랜드 현장에서 경험을 쌓으며, 1,000 여장의 사진을 찍으면서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목조주택 이야기』를 준비했다. 영영방과 미연방의 목조주택 차이점을 알고자 2000년 미국임산물 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목조건축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후 기타 한국에서 교육하는 목조주택 실무교육을 이수하고 현재까지 오직 한길만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