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KPGA PRO로 활동하며 선수들이 경기 중 여러 가지 요인으로 경기력이 좌우되는 것을 많이 보며 느껴 왔다. 이후 대학원에서 경기력에 미치는 여러 요인 중 스포츠 심리학을 전공하며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중 골프 입스에 관련해서 국내 첫 박사학위 논문을 썼으며 스포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현재 일반인들과 주니어를 대상으로 골프 메커니즘만이 아닌 심리와 영양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