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고은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고은석 관심작가 알림신청 아직도 학생들과 함께 잘 사는 걸 고민하는 선생님이자 2학년짜리 딸래미 키우기는 늘 어려운 엄마. 광주북초에서 학부모와 연대하는 법을 배웠고, 따뜻한 지지 덕분에 학교 건축도 함께 할 수 있었다.
저 : 정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록 관심작가 알림신청 차가운 도시의 남자라고 주장하지만, 농사와 장담그기를 통해 자연스러운 남자로 인정된 남자이자 교사. 가장 어려운 연대를 배우고 있으며, 도심지 농촌 학교에 흠뻑 빠져 사는 중이다.
저 : 방소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방소형 관심작가 알림신청 두 아들을 키우는 광주북초의 학부모이자 초등학교 교사. 공동체가 꼭 아름답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과정의 값짐도 학교건축을 통해 몸소 절절하게 체험하는 중이다.
저 : 최현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현진 관심작가 알림신청 때보라는 이름으로 놀이와 생태를 가르치는 강사. 옛날의 북초를 그리워하지만 북초가 적극적으로 바뀌기를 원해서 같이 했다. 아이들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에 대해 되새김질 당하고 있는 평범한 학부모이다.
저 : 김수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수연 관심작가 알림신청 8년간 광주북초 지킴이로 활동 중인 학부모. 때때로 사자머리로 사자후를 시연하다 이젠 책까지. 이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또 뭐가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