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년 서울 상도동 태생으로 서울공고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던 중 여러 시련을 겪으며 사람이 왜 살아가는가 하는 문제로 깊은 고민을 한다. 그러나 주변 모든 사물에 주어진 기능이 있듯이 사람에게도 부여된 역할이 있음을 알게되고 이에 따라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찾아 실천하고자 노력하였는데 마침내 예수 재림 사실을 알게되고 이를 세상에 알리게 된다. 울산 H중공업에서 22년간 근속하였으며 외환위기 사태 때 많은 사람들이 곤경에 처한 현실을 보고 이를 개선하겠다는 계획으로 스스로 직장을 자퇴하고 나와 곤경에 처해 자신이 발견하고 실천한 존재원리라는 자연법칙을 극한 상황에서 실험하였다. 왜냐하면 존재원리란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람이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이요 자연법칙이기 때문이다.
저서로는 '예수 재림의 실현' 과 '낙원의 그림자'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