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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박에녹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에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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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 중위로 전역 후 코오롱에서 근무했다. 목사로서 축구 선수들의 영적 멘토로 알려져 있다. 그는 한때 내림굿을 받기도 하였으나, 직업무당이 되지 않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했다. 그러던 중 평소 친형처럼 지내던 정 법사가 죽음 직전에 회심하여 세례교인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앙상한 두 뺨에 회한의 눈물을 흘리며 그가 남긴 마지막 유언은 이런 것이었다. “동생도 예수 믿게!”
그 후 그는 딸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가족들의 기도에 힘입어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 생명을 얻었다. 귀신들의 위협과 거짓된 속삭임에서 벗어나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게 되었다.

안수집사로서 온누리교회를 섬기던 중 복음을 조금이라도 더 정확하게 전하고 알리고 싶어 신학을 하게 되었고 목사(예수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가 되었다. 대한민국축구선교회를 설립하여 스포츠선교를 비롯하여 교정사역, 간증집회, 부흥회를 통한 말씀선포 그리고 영적사역, 긍휼사역 등을 하고 있다. 또한 샘앙상블(대학교수 성악가팀) 지도목사와 사랑이넘치는교회 협동목사로 사역을 하고 있다.

특별히 그는 기독 축구 선수들의 영적 멘토로서 열정을 가지고 국가대표를 비롯한 많은 프로선수들과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고 있다. 복음을 갈망하는 그들에게 인생 선배이자 친구, 기도후원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