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와 서울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증권사와 핀테크 스타트업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했다. 2016년 한국경제 베스트 애널리스트 투표에서 퀀트 부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금융 시장 및 투자 전략에 대한 여러 논문을 발표했고, 현재도 해당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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