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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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양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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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과 영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큐멘터리 작가 및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부터 EBS 의학 다큐멘터리 「명의」를 집필하고 있으며, 2013년 「길 위에서」를 시작으로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무현입니다」, 「김군」 등의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에 작가로 참여했고, 2019년 완성된 다큐멘터리 「언더그라운드」에서는 제작자 겸 프로듀서를 맡았다. 지은 책으로는 『도쿄의 서쪽으로 가라』, 『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 『다큐하는 마음』 등이 있다. 2017년에는 가족 영화제작사인 ‘욱희씨네’를 설립해 가족이 함께 작업하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모여 아이디어를 내고 촬영을 나설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장기 프로젝트 작품을 주로 제작하고 있다. 「언더그라운드」를 시작으로 공간에 담긴 역사의 층위와 시간에 응축되어 있는 기억을 찾아가는 작업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사진 : 허욱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사진 : 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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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아트 앤드 디자인 대학(SCAD)의 영화영상학과에서 석사(MA) 학위를 받았고, 뉴욕주 시러큐스대학교 영화과에서 영화제작 석사(MFA) 학위를 받았다. 라스베이거스 네바다주립대학교(UNLV) 영화과 교수를 거쳐, 현재 용인대학교 영화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다큐멘터리와 실험영화를 주로 작업하고 있으며, 주요 작품인 「텍사스 도넛샵(Texas Doughnut Shop)」은 AFI다큐멘터리영화제, 샌프란시스코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28개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하드보일드 원더랜드(Hard-boiled Wonderland)」는 비전 뒤 릴(Visions du Reels)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을 통해 선보였다. 동아시아의 지하구조물을 찾아다니며 국가 폭력과 인간 존엄의 상실을 그린 다큐멘터리 「언더그라운드」는 2019년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아름다운 기러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