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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민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민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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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부터 앓아온 편두통과 슬기롭게 동행할 방법을 찾아가고 있는 n0년차 편두통 환자.

초등학교 5학년 무렵부터 편두통을 앓아왔다. 고등학교 때부터 진통제를 복용했고, 20대 이후로 편두통을 다스리기 위해 여러 가지 치료를 받았으나 별 효과를 보지 못한 채 머리가 아플 때마다 약을 먹고 견디며 만성 편두통 환자가 되었다. 급기야 약물과용두통 상태가 되어 약으로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고, 앞으로 남아 있는 날들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좌절하던 중, 약물과용두통 치료를 받고 편두통 예방 치료를 시작한 후 편두통 인생 제2기를 살게 되었다.
매일 아침저녁 편두통 예방약을 먹고, 하루 종일 음악을 들으며 글을 쓰거나 글을 읽거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해가 지고 나면 50분씩 걷고, 가능한 한 오전 1시 무렵엔 잠자리에 든다. 그리고 편두통이 오면 가급적 빨리 편두통 특이 약물을 복용한다. 그렇게 편두통이라는 한없이 예민한 평생의 친구와 사이좋게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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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 문희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수 : 문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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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신경과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1년부터 2019년까지 대한두통학회 학술이사를 역임했고, 2020년부터 대한두통학회 교육이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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