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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양지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양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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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발하는 경남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 고을에서 태어났다.

중고등학교를 서울에서 수학하고 다시 진주로 내려와 대학을 다녔다. 성계옥 선생님에게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진주검무’를 처음 배웠고, 정금순 선생님에게서 경남무형문화재 ‘진주포구락무’를 배우고 춤에 입문하게 되었다.

몸으로 익힌 춤에 학문적 지식을 더하고자 무용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기생과 한국의 교방문화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지금은 「근대 영남 교방의 해체와 기생의 정체성 변화를 통한 여성의 문화예술적 위상」 이라는 주제로 학술연구를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경남 교방문화를 말하다』 가 있다. 현재 경상국립대학교 인문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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