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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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전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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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A사업팀의 팀장이다. 첫인상은 매우 과묵하고 농담도 잘 안 할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팀 내 웃긴 분위기를 가장 먼저 띄우는 일에 일등 공신이다. 무심한 듯하면서도 팀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사정을 두루 살피는 천상 맏형 스타일. 덩치에 안 맞는다는 얘기를 들어도 봄이 오면 책상 한 구석에 작은 화분 하나 즘 갖다놓고 행복해할 줄 아는 180cm 장신의 로맨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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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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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ODA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ODA사업팀 내 부팀장이자 군기 반장이다. 아침마다 팀원들이 마실 커피를 정성을 담아 내리는 국제협력단을 대표하는 바리스타로 시크함이 매력이다. 은근 선생 체질이라서 훈계가 장기지만 동료들과 식사를 할 때에 고기 굽고, 죽 끓이는 일은 혼자 도맡아 다 하는 전형적인 장녀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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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백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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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ODA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국제교류팀의 부팀장이. 7년의 라오스 생활을 거치면서 얻은 별명만 다섯 가지가 넘는 자칭 타칭 카타남이다. 국내에선 여자 미이라와, 라오스에서는 천 년의 전설을 품은 공주와 독특한 인연을 맺으며 유난히 여인들과 사연이 많았다. 한때 봉준호 감독의 <지리멸렬>을 보고 영화감독의 꿈을 품었으나, 여전히 갈피를 못 잡고 있다고.

저 : 김동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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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ODA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국제협력단이 자랑하는 분위기 메이커로 겉으로는 자유로움을 발산하지만 은근 규칙남이고 승부사다. 보고서 마감이나 떡볶이 먹기 시합 등 지고는 못 사는, 승부에 살고 승부에 죽는 천상 소장(파). 국제협력단 내에서 가장 생기발랄하고, 점잖은 부서 분위기를 제압하는 재단 내의 ‘이모티콘’이다.

저 : 김지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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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ODA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재단이 발령한 최연소 소장이다. 캄보디아 소장 시절 문재인 대통령의 전격 방문으로 그날 하루 동안 대통령 다음으로 방송을 많이 탄 사람이 된 이후, 유일한 소망은 살빼기가 됐다. 캄보디아와의 끈질긴 인연에 지쳐갈 즈음 드디어 재단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현장지를 바꿔 발령했으나, 코로나로 묶이면서 불안한 나날을 보내다가 극적으로 현장에 나섰다.

저 : 박동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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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 건축유산 전문가로 문화유산 ODA (공적개발원조) 현장에 있다. 부산에서 태어나 한국전통문화대학교를 졸업한 후 캄보디아로 떠났다. 2008년부터 일본 정부 앙코르 유적 구제 팀에 소속되어 ‘바이욘 사원’과 ‘삼보 프레이 쿡 사원’ 유적 연구 및 복원 과정에 참여했다. 이후 일본 국사관대학에서 문화유산학 석사학위를, 와세다대학에서 건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업을 이어가는 중에도 대부분의 시간을 캄보디아 현지에서 보냈다.

2015년 한국문화재재단에 입사하여 ‘앙코르 톰 프레아피투 사원’ 현장에서 일했고, 이후 2019년 라오스 ‘홍낭시다’ 복원 현장에 파견되었다. 휴일에도 밀림 속에 숨어 있는 크메르 유적을 찾아다니며 크메르 고대길을 연구했다. 현재는 실크로드의 심장 사마르칸트 ODA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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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용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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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재단이 위촉한 국제협력단 고고학 담당 연구원이다. 본래 교단에서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는 교사였으나 고고학과 인도에 매혹되어 이 분야에 들어섰다. 인도에서 급성 담석 제거 수술을 받은 이후 ‘쓸개 없는 남자’가 되었다. 상식이 풍부해 동료 연구원들 사이에서는 ‘책사’로 통한다.

저 : 전유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전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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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ODA 보존 담당 연구원. 서울 사람보다는 라오스 현장에서 만난 현지 스텝이나 이웃들과 더 친근한, 시골정서를 장착한 논리적 사고의 소유자다. 조분조분한 평소 모습과는 달리 락커로서의 재능도 탁월해 문화유산 ODA 계 신해철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