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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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내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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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모임 커뮤니티 I·ART·U 대표.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과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도슨트로도 활동하며 미술 작품의 의미를 전하고 가슴속에 각자만의 그림 한 점을 품게 만드는 일에 힘쓰는 중이다. 더불어 전시회에 직접 오지 않아도, 미술에 대해 잘 알지 못해도 편하게 그림을 즐기고 감상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시와 작품, 화가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며 사람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일상에 그림이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 인생의 바닥이 느껴질 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피곤함을 느낄 때, 인생의 무미건조함을 느낄 때,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겨워졌을 때, 저자는 “그림이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하지만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고 말한다. 그림 속에서 살아갈 힘을 얻고 나아갈 방향을 찾았던 것처럼 많은 사람이 이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나만의 사적인 미술관』을 썼다. 이 책은 1년 52주 365일 미술 작품을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사적인 미술관’이다. 희망찬 출발을 준비하기 위한 그림, 격정적 로맨스가 담긴 그림, 보기만 해도 미소 지어지는 그림, 스스로를 믿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그림,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는 그림, 인류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그림, 깜짝 선물과 같은 그림 등 그저 펼치기만 해도 마음이 평온해지고 하루가 충만해지는 그림 52점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