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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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다카츠키 세이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다카츠키 세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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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돗토리현 출생으로 1978년 토호쿠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에서 동물생태학과 보전생태학을 전공하고 도쿄대학 종합연구박물관 교수, 아자부대학 수의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 아자부대학 생명박물관 상석학예원이다. 일본 내 각지의 일본사슴을 시작으로 하여 야생동물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최근에는 사토야마의 동물, 도시녹지의 동물 등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북에 사는 사슴들』(도우부츠사), 『야생동물과 공존할 수 있는가』와 『동물을 지키고 싶은 당신에게』(이와나미주니어신서), 『사슴 생태학』(토다이출판사), 『창가 「고향」의 생태학』(야마케이신서) 등이 있다.

역 : 정석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정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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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에서 멸종위기종 황새를 보전하기 위해 사육 황새의 번식과 행동생태를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일본의 황새 야생복귀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2005년 세계 처음으로 사육 황새를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데 기여하였다. 지금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복원전략실장으로 근무하면서 인간과 야생동물의 공존을 꿈꾸며 진정한 멸종위기종 복원의 의미를 알고자 서로의 관계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 중이다.

공저 : 이배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공저 : 이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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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고라니의 형태, 생태 및 DNA 분류학적 특징」으로 충북대학교에서 동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근무하는 동안 주로 자연 생태계의 보전과 보호 활동을 수행했으며, 동물의 국제 도입 및 곰 전문가로도 활동했다.
현재 국립생태원에서 생태계 보전을 위해 일하며,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을 살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우리나라 산하를 누비는 반달가슴곰, 산양, 수달 등의 보전과 복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강의와 연구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야생생물이 사라지면 결국 인간도 살 수 없는 환경이 된다. 복원이란 생물종 스스로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다.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다. 궁극적으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름길이다.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은 단순히 곰의 개체수를 한 마리 한 마리 늘리는 것만이 아니다. 스스로 자연에서 살아가는 곰과 곰이 지리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원하는 것이다.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길 바란다. 지리산의 품 안에 새로운 생명을 품고, 또 다른 생명들과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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