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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 가종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그림 : 가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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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로서 홍익대, 경북대, 경성대에서 미술, 건축, 유아교육을 전공하였고 2009년 문학바탕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그림과 시를 함께하는 보기 드문 작가로, 『지구별 디자인스케치(2006)』, 『Song of Bambino(2010)』, 『아이의 눈으로(2014)』 등 6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시집 『하고 싶다(1995)』, 『지구별 사랑이야기(2000)』, 『꿈같은 지구별 이야기(2004)』를 발표했다. 해운대 리베라 호텔ㆍ백화점의 디자인 팀장을 맡았고 25년간 디자인과 교수를 하며 『유비쿼터스 인테리어디자인(2004)』, 『창의적인 디자인스케치(2005)』, 『우리 지구별 디자인여행(2006)』, 『선생님과 제자가 함께 행복한 아동미술(2015)』 등 12권의 전공서를 냈다. 세상을 온몸으로 만나고 싶어 80여 개국 배낭여행을 하였으며, 2002년 아시안게임 때는 ‘TBN 교통방송’에서 4개월간 『가종순의 아시아기행』을 방송하였다. 시화집 『지구별 여행스케치』에는 지난 30년간 그가 세상을 걸어 다니며 쓴 64편의 시와 현장에서 직접 그린 그림이 오롯이 담겨 있다. 그의 꿈은 『참 좋은 지구별 선생님』이다. 그 꿈은 본인 스스로 좋은 선생님이 되어 지구별 친구들에게 진리와 사랑을 전하는 일이다. 그는 아가처럼 천진난만하다. 그래서 그의 시와 그림도 그를 닮아 햇살처럼 해맑다. 지구별 도반에게 전하고 싶은 그의 메시지가 모든 작품에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