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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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비수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비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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畢淑敏
1952년 신장에서 태어나 고원지대에서 여군으로 복역한 경력이 있다. 국가 1급 작가이며 우수한 심리학자로서 베이징 작가협회 부주석 직을 맡고 있다. 20년간 의학 분야 사업에 종사하다가 전문 작가의 길에 들어선 이래 350여만 자(중문 원문)의 작품을 발표하였는데 주요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빨간 처방전”, “영롱한 피”, “유방乳房을 구하라”, “여심리사(“마음 먹는 방”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에서 출간)”, “생화 수술” 외에 12권으로 된 “비수민 문집”이 있다. 장중庄重 문학상, 소설월보 제4, 5, 6, 7, 10회 백화상, 당대문학상, 천버추이陳伯吹 문학상, 베이징 문학상, 쿤룬 문학상, 해방군 문예상, 청년문학상, 타이완 제16회 중국시보 문학상, 타이완 제 17회 연합보 문학상 등 각종 문학상을 30여 회 수상했다. 이 “화관바이러스花冠病毒”는 작자가 5년 만에 독자들에게 선보이는 역작이다.

역 : 김연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연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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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蓮蘭
다년간 중한·한중 번역에 종사해 온 번역가로서 1984년에 연변작가협회에 가입하여 협회 이사, 번역 분과 위원장 등 직을 역임하였으며 2008년에 중국작가협회에 가입했다. 연변대 한어학부를 졸업하고 연변TV방송국 PD, 드라마 역제부 부장 직을 거쳐 지금 청도 빈해대학 한국어학부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중국 작가협회와 민족사무위원회에서 수여하는 전국 ‘준마상’과 전국 번역가 협회에서 수여하는 ‘번역1등상’, 연변 주 정부에서 수여하는 ‘진달래 문예상’, ‘진달래 영예상’ 등 다수 수상 경력이 있으며 수차 중국 작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소수민족 문학발전공정’ 번역지원 수혜자로 선정되었다.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지원 수혜자로 박완서의 “나목”, 김문수의 “가지 않은 길”, 김주영의 “홍어”, 성석제의 “왕을 찾아서”,박범신의 “촐라체”, 이혜경의 “길 위의 집”, 김중혁의 “좀비들” 외 다수 중국어 번역작품을 출간하였으며 한 언어권에서 1명씩 선정하는 문학번역원 “ID번역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중국에서 방영된 첫 한국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의 역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