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에스테틱 전문화장품 유통회사 위브씨앤씨를 운영하고 있으며 화장품 제조, 수입, 수출, 유통, 교육 및 1인 소상공인들 대상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제작, 세일즈 마케팅, 창업 코칭, 컨설팅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페이스모아’라는 자체 브랜드를 제조해 한국의 에스티로더를 꿈꾸며 K-뷰티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쥬리아 화장품에 공채로 입사해 본사 메이크업, 이미지 메이킹 강사로 활동하며 전국의 뷰티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수차례 교육 및 세미나를 진행했다. 결혼 후, 보세 아동복 사업을 5년간 운영하면서 오프라인의 도소매업에 대한 현장 경험을 쌓았고, 씨에스코리아21 교육실장으로 입사해 병? 의원의 메디컬 스킨케어, 에스티테틱, 호텔 스파 영업 및 교육을 담당했다. 그 후, 7년의 경력 단절을 극복하고 다시 사회에 진출해 vyonkorea 대표로 국내 최초 독일 화장품 비욘을 론칭했다.
현재 에스테틱 전문잡지 〈Bi〉에 뷰티 컬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뷰티 SNS 마케팅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 컨설팅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뷰티, 패션, 액세서리 분야 스마트 스토어 강사로 컨설팅, 코칭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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