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피아니스트, 서양무용음악연구소 주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발레와 음악, 두 언어의 진정성을 잘 알고 있는 예술가로그녀만의 아티스트적 색감과 함께 문화예술이 융합된 공연, 렉처콘서트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전 레퍼토리 및 음악적 테크닉부터 4차 산업혁명에 이르는 새로운 형태와 다양한 예술의 장르까지 새로움을 더해가는 신21C형 무용음악가로 서양무용음악연구소 및 동아크누아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정규 1집, 발레클래스 <제뉴어리>, 정규 2집, <시원의 노래>, 스페셜 앨범, <멀리 있는 것들>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