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생으로 1995년 1년 동안 호주 브리즈번에서 생활을 했고, 그중 한 달 동안 호주 여행을 했다. 브리즈번에서 시작해 시드니-애덜레이드-퍼스-브룸-앨리스 스프링스-울룰루-케언즈-마그네틱섬 등을 혼자 여행하며 호주를 자세히 알게 되었다. 이번 여행까지 다섯 번이나 호주를 다녀왔지만 여전히 또 가보고 싶은 나라가 호주다.
충남의 한 대학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글쓰기와 사진 찍는 걸 좋아하며 골프 대신 해외여행을 통해 힐링 시간을 갖는다. 미국, 영국, 미얀마 등 20개 나라를 여행했고, 자유여행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자료와 여행 노하우를 독자들과 공유하기를 희망한다. 저서로는 『필리핀 세부·보라카이로 소풍 가자』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