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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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우석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우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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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晳熏
경제학자. 두 아이의 아빠. 성격은 못됐고 말은 까칠하다. 늘 명랑하고 싶어 하지만 그마저도 잘 안 된다. 욕심과 의무감 대신 재미와 즐거움, 그리고 보람으로 살아가는 경제를 기다린다. 저서로 『88만원 세대』 『당인리』 『팬데믹 제2국면』 등이 있다.

저 : 박용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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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0대, 21대 더불어민주당 소속 재선 국회의원이다. 스물여덟 살, 처음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해 서울 강북구(을)에서 13.3%의 지지를 받아 파란을 일으켰다. 이후 세 번의 도전 끝에 당내 경선에서 현역 국회의원을 누르고 공천을 따내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제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서울 최다득표율 64.45%를 기록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지역에서 뿌리내리고 자력으로 살아남은 단단한 정치인이다.

국회의원으로서 유치원3법, 현대차 결함 리콜, 공매도 제도 개선, 이건희 차명계좌 세금환수, 각종 경제민주화 관련 제도를 추진하는 등 굵직한 성과들을 이뤄냈다.
한유총, 재벌 대기업 등 각종 기득권 세력의 거센 반대에 맞서느라 투쟁적 이미지를 얻었지만, 한편으로는 ‘백봉신사상’ 3년 연속 수상자이기도 하다. 백봉신사상은 국회 출입 기자들과 동료 의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모범적 의정활동을 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치열한 의정활동으로 성과를 내면서도 합리적 태도와 소통의 자세를 잃지 않았다는 뜻이다.

박용진은 상대를 존중하면서도 제대로 싸울 줄 아는 일 잘하는 정치인이다. 국민의 삶의 변화가 세상의 변화이고,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정치의 최우선 과제라고 하는 ‘먹고사니즘’을 신념으로 삼고 있다. 이제는 20년 차 정치인으로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도전을 앞두고 있다.

저 : 김세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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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출신 제18, 19, 20대 국회의원. ‘자유한국당은 역사의 민폐’라 하며 제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국회 입성할 때 했던 ‘정치인이 되지 말자’는 다짐을 지켰다고 자부한다. 시장경제를 유지하고 싶다면 기본소득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인류와 기계의 공존 방안을 모색 중이다.

편 : 공희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 :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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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 태생. (주)다다미디어 메시지 크리에이터. 세계 최초의 인터넷 정치플랫폼 서프라이즈의 초대 편집장으로 ‘박통진리교’, ‘먹고사니즘’, ‘강남좌파’, ‘직업이 00인 사람들’, ‘연쇄담화범’, ‘세계적인 법학자’ 등 시대정신을 꿰뚫는 신조어들을 창안하였다. 소녀시대가 너무 좋아서 「이수만 평전」을 기획ㆍ공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