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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장성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장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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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월간 객석』예음상 연극평론부문에 당선한데 이어, 199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에 당선하여 극작가와 연극평론가로 활동해온 작가 장성희는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학부 극작과 부교수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등단작 「판도라의 상자」를 비롯하여, 「이 풍진 세상의 노래」, 「꿈속의 꿈」 등 꾸준한 창작 활동을 해온 그는 2008년 서울연극제 희곡상,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10년 창작팩토리사업 우수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희곡집으로 『장성희 희곡집』(평민사), 『꿈속의 꿈』(애플리즘), 『미스터리 쇼퍼』(연극과 인간) 등이 있다. 연극평론가로서도 다수의 평론을 발표했으며「한국일보」에 연재한 칼럼 「장성희의 막전막후」를 통해 당대 연극을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특유의 풍부한 어휘와 현장감 넘치는 필치로 리뷰어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창작 뮤지컬로 영역을 넓혀 「잃어버린 얼굴 1895」, 「칠서」, 「백범」등의 작품을 집필했다. 2013년 초연된 ‘잃어버린 얼굴 1895’는 ‘조선판 잔다르크’와 ‘나라를 망하게 한 악녀’라는 상반된 평가로, 대중의 인식 속에 갇힌 인물 명성왕후를 팩션 사극으로 재해석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5, 2016, 2020년 공연에 이어, 코로나 팬데믹이 강타한 2021년에는 뮤지컬 공연실황 영화로써 CGV에서 단독으로 개봉하기도 했다.

아동극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져온 작가는 그 동안 창작한 작품을 모아 첫 번째 아동극본집 『그림자의 눈물』을 펴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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