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이야기를 듣는 상담심리사입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속 세상을 여행하는 일이죠. 그렇게 마음을 여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 사람의 고유한 개성을 발견하게 되죠. 글을 통해서 어린이들과 마음 여행을 떠나고 싶어 동화를 씁니다. 가톨릭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상담심리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독일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독일에서 오랫동안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습니다.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그림 창작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더 멋진 그림으로 어린이와 가까이하고 싶습니다. 현재 패션 일러스트 강사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한국과 독일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 『내 외모가 어때서』, 『옷 잘 입는 아이가 될 거야!』, 『가족이 되어 줄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