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여름에 태어났고, 지금은 경기도 김포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악기 연주하기, 누워서 책 읽기, 고추냉이에 고기나 회를 찍어 먹는 걸 좋아하고, 특히 글 쓰는 걸 좋아해요. 코로나19 때문에 조금은 지루하고 답답해도 이 시간도 언젠가는 지나갈 거라 믿어요.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친구들과 이웃들에게 『지유의 코로나19 일기』로 응원을 보내고 싶어요.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예요. 영국 브라이튼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즐거움을 주는 이야기와 그림에 관심이 많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무술 올림픽』, 『바니의 사계절 미용실』, 『코숭이 무술』, 『우주에서 온 초대장』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레기, 내 동생』, 『로봇이 왔다』, 『세상에서 가장 잘 웃는 용』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