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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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손주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손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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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 국어와 예술철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 학습과 관련된 회사도 다녔습니다. 어린이와 함께하는 것을 더 찾아보다 동화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어린이가 옛것을 통해 바른길을 찾아가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들려주었지요. 『창경궁에 꽃범이 산다』로 제23회 MBC 창작동화 장편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은 동화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귀신 잡는 감찰 궁녀』, 『조선 과학수사관 장선비』, 『백제의 신검 칠지도』 등이 있고, 『동물원에서 만난 세계사』, 『요리조리 세계사』 등의 정보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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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정소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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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 학교 그림책 과정을 마쳤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아들에게』, 『딩동딩동 편지 왔어요』, 『나는 우리 마을 주치의』가 있고, 『나는 그냥 나예요』, 『난 원래 공부 못해』, 『산에서 놀자 숲에서 놀자』, 『꼬끼오, 새날을 열어라』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커리를 잘 만드는 인도인 남편과 함께 파주에 살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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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 : 박제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원저 : 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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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실학자로 연암 박지원과 함께 18세기 북학파의 거장이다. 본관은 밀양, 자는 차수(次修)·재선(在先)·수기(修其), 호는 초정(楚亭)·정유·위항도인(葦杭道人)이다. 1778년 사은사 채제공의 수행원으로 청나라에 다녀와서 『북학의』를 저술했다. 정조의 서얼허통(庶孼許通) 정책에 따라 이덕무·유득공·서이수 등과 함께 규장각 검서관이 되었다. 박제가는 키가 작고 다부진 체격이었으며, 수염이 많았다. 농담을 잘하고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직선적인 성격의 소유자였다. 후배이자 검서관 동료인 성해응(成海應)은 박제가 사후에 박제가의 성격을 이렇게 표현했다.

“초정은 뛰어난 재능을 자부하여 남의 뒤를 좇아 움직이려 하지 않고 자기 천성이 가는대로 스스로 터득했다. 말을 꺼내면 바람이 일어 그 예리한 칼날을 거의 맞설 수 없었다. 그를 힐난하는 자가 나타나면 기어코 꺾으려 애썼다. 그런 탓에 쌓인 비방이 크고도 요란했다. 그러나 그의 이름은 끝내 덮어 버릴 수 없다.” 박제가의 오만하고 직선적인 성격과 강한 자부심, 호승심(好勝心)을 지적했는데 그를 용납하지 않는 적을 많이 만들어 낸 요인을 성격과 자부심 탓으로 돌리고 있다. 충분히 수긍할 만한 지적이다. 게다가 박제가는 서자였다. 내로라하는 명문가 출신이었으나 서자인 처지에 이런 성격과 능력과 태도를 지녔으니, 그는 주변에 숱한 적을 만들면서 문예와 학문에 종사한 것이다. 『북학의』에 표출된 선명하고 선이 굵은 주장은 그런 성격과 태도에도 잘 부합한다. 저서로는 『정유집』, 『북학의』, 『정유시고』, 『명농초고』明農草稿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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