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저 : 임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임서
관심작가 알림신청
林舒,금남(琴南),외려(畏廬), 냉홍생(冷紅生), 여수, 천탁옹(踐卓翁), 육교보류옹(六橋補柳翁), 춘각재 주인(春覺齋主人)
푸젠(福建) 푸저우(福州) 출생으로 고문(古文) 연구가, 문학가이자 번역가이다. 자(字)는 금남(琴南)이고, 호(號)는 외려(畏廬)이며 필명은 냉홍생(冷紅生), 여수, 천탁옹(踐卓翁), 육교보류옹(六橋補柳翁), 춘각재 주인(春覺齋主人) 등이다. 1882년에 거인(擧人)이 되었으나 진사(進士)에는 급제하지 못했다. 1900년과 1901년에 베이징(北京) 오성중학(五城中學)과 진타이서원(金台書院)에서 강학하였다. 일찍부터 시문에 능하여 동성파(桐城派)의 고문(古文)을 익혀 번역과 창작을 하였다. 뒤마의 『춘희』를 시작으로 셰익스피어, 디킨스, 스콧, 톨스토이 등 10개국 작가의 작품 180여 편을 고문으로 번역했고, 시집, 소설집과 수필집도 출간하는 등 왕성한 문학활동을 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금릉추(金陵秋)』(1914), 『건괵양추(巾?陽秋)』(1917), 『외려의 필기(畏廬筆記)』(1917), 『외려시존(畏廬詩存)』(1923), 『경화벽혈록(京華碧血錄)』(1923) 등이 있으며, 고문 연구 성과로는 『한유와 유종원의 고문 연구법(韓柳文 究法)』(1914), 『춘각재 논문(春覺齋論文)』(1916) 등이 있다.

역 : 한지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한지연
관심작가 알림신청
韓知延
중국 현대문학 및 학술문화 전공. 중국 베이징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중앙대 아시아문화학부 중국어문학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성과로 『문학@타이완』(공역, 2014), 『21세기 중국! 소통과 뉴 트렌드』(공저, 2015), 『임서가 들려주는 강호 이야기』(역서, 2021), 「錢鍾書와 西學 간의 상관성 小考: 西學 인식과 英國文藝批評과의 상호성을 중심으로」(2018), 「胡適 ‘述學’의 學術史的 의미: 『中國哲學史大綱』에 반영된 述學 의식을 중심으로」(2019), 「錢基博의 白話文學觀과 批評意識: 『語體文範』을 중심으로」(2021) 등이 있다.

한지연의 다른 상품

근현대 중국의 지식인들

근현대 중국의 지식인들

28,000

'근현대 중국의 지식인들'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