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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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 : 이병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저 : 이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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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생(1952)으로 현재 강원대학교 명예교수이며 사회경제개혁을 위한 지식인선언네트워크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사회경제학회 회장,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이사장, 참여사회연구소장, 『시민과 세계』 공동편집인 등을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자본주의 모델』, 『한국경제론의 충돌』, 『한국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공저), 『한국자본주의 궤적과 진로』(공저), 『안보개발국가를 넘어 평화복지국가로』(공저), 『개발독재와 박정희 시대』(공저), 『민주정부 10년 무엇을 남겼나』(공저), 『다시 대한민국을 묻는다』(공저), 『경제사상과 전환시대 자본주의』(공저), 『사회경제 민주주의의 경제학』(공저)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현대 한국에 민주적 자본주의의 준거모델은 있는가」, 「한국은 독일모델에서 무엇을 배울까」, 「개발자본주의론 서설」, 「외부경제, 사회적 분업, 산업세계의 다양성」, 「소유, 통제 그리고 자본주의의 다양성」, 「후기폴라니와 경제문명사의 도전」 등이 있다.

그리고 『스티글리츠의 경제학』, 『인간의 살림살이』(칼 폴라니), 『사회적 공통자본』(우자와 히로후미), 『진보의 대안-자본의 민주화와 역량증진정치』(로베르토 웅거) 등을 번역하였다.

편저 : 김태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저 : 김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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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경제학과 김태동 교수는 1989년 경제정의실천연합(경실련) 창립과 함께 부동산개혁을 중심으로 시민운동에 참여했으며, 당시 경실련문고의 첫 번째 책으로 『땅, 투기의 대상인가, 삶의 터전인가』를 이근식 교수와 함께 쓰기도 했다. 1998년 국민의정부 초대 대통령경제수석으로 발탁된 뒤 정책기획수석을 역임하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지냈다.

편저 : 조돈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저 : 조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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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 학위를,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가톨릭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2019년 8월 퇴임했다. 주요 관심 영역은 불평등과 이데올로기, 평등 사회와 이행의 정치, 사회 양극화와 비정규직, 계급 관계와 노동계급 형성, 유럽의 사회적 모델과 라틴아메리카의 사회 변혁 실험 등이다. 노회찬재단 이사장, 민교협 상임의장, 대안연대회의 운영위원장, 삼성노동인권지킴이 상임대표, 한국산업노동학회 회장, 비판사회학회 회장, 한국스칸디나비아학회 회장, 민주노총 정책연구원 정책자문위원장, 사회공공연구원 이사장, 민주노동당 평가혁신위원장,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로서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이사장, 사회경제개혁을 위한 지식인선언네트워크 공동대표, 학술단체협의회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노동운동과 신사회운동의 연대》 《노동계급의 계급형성: 남한 해방 공간과 멕시코 혁명기의 비교연구》 《브라질에서 진보의 길을 묻는다: 신자유주의 시대 브라질 노동운동과 룰라 정부》 《노동계급 형성과 민주노조운동의 사회학》 《비정규직 주체형성과 전략적 선택》 《베네수엘라의 실험: 차베스 정권과 변혁의 정치》 《노동시장의 유연성-안정성 균형을 위한 실험》 《함께 잘사는 나라 스웨덴: 노동과 자본, 상생의 길을 찾다》 등이 있다. 공저 및 편저로는 《구조조정기 노동조합의 개입전략》 《한국 사회의 계급론적 이해》 《한국 사회, 삼성을 묻는다》 《217, 한국 사회를 바꿀 진보적 정책대안》 《위기의 삼성과 한국 사회의 선택》 《노동자로 불리지 못하는 노동자: 특수고용 비정규직 실태와 정책대안》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의 길》 《해외사례를 중심으로 본 지역 일자리·노동시장 정책》 《다시 묻는 사용자 책임: 간접고용 비정규직 실태와 정책대안》 《다시 촛불이 묻는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사회경제개혁》 등이 있다.

편저 : 전강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저 : 전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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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1987년부터 대구가톨릭대에서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토지주택위원장, 토지정의시민연대 정책위원장, 토지+자유연구소 소장, 지식인선언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부동산 투기의 종말』 『토지의 경제학』 『부동산공화국 경제사』 『〈반일종족주의〉의 오만과 거짓』 등을 썼으며, 『희년의 경제학』 『사회문제의 경제학』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경제학자다. 단, 시장만능주의를 신봉하며 낙수효과를 외치는 여느 경제학자와는 결이 다르다. 그렇다고, 시장을 부정하고 정부의 무조건적 개입만을 주장하는 쪽도 아니다. 시장을 시장답게, 자본주의를 자본주의답게 만들어,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농민과 열심히 사업하는 기업가·자영업자가 노력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도록 해야만 정의와 효율이 달성된다고 믿는다.

기획 : 사회경제개혁을 위한 지식인선언네트워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기획 : 사회경제개혁을 위한 지식인선언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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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8일 323명의 지식인이 문재인 정부에 촛불정부의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사회경제 개혁에 매진할 것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를 계기로 해 결성된 본 단체는 그동안 주요 개혁 과제를 주제로 하는 정책 토론회를 여러 차례 개최하고, 사회적·정치적 이슈가 있을 때는 다른 시민단체와 연대해 기자회견을 여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전개해왔다. 문재인 정부가 남은 임기 동안이라도 촛불정부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차기 정부가 그 정체성을 이어받도록 촉구하고 견인하는 것이 우리의 활동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