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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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야 지야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야 지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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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a Gyasi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소설가. 1989년 가나에서 태어났고, 두 살 때 미국으로 이주했다. 17세 때 토니 모리슨의 「솔로몬의 노래 Song of Solomon」에서 영향을 받아 작가의 꿈을 품고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2009년 성인이 되어 처음 간 가나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밤불의 딸들 Homegoing』을 쓰기 시작했다. 『밤불의 딸들』은 3백여 년의 시간 동안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의 세 대륙에서 7세대에 걸쳐 펼쳐지는 광활한 이야기로, 성별, 연령, 성격이 다른 총 14인의 이야기가 격동의 역사와 함께 엮여 나가는 모습이 아름답고 처절하게 담겨 있어 미국의 모던 클래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5년 집필을 마치자마자 억대 선인세로 크노프 출판사와 계약이 되어 화제가 되었고, 2016년에 발표되자마자 전미비평가협회가 데뷔작에게 주는 최우수상인 존 레너드상을 받았다. 그때 지야시의 나이는 26세였다. [워싱턴 포스트], [가디언], [뉴욕 타임스] 등 유수의 매체에서 문학성뿐 아니라 대중성까지 동시에 확인받았으며, 펜/헤밍웨이 문학상(2017), 아메리칸 북어워드(2017) 등 권위 있는 문학상을 받았다. 또한 2017년 문학 잡지 [그랜타 Granta]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젊은 소설가"로도 선정되었다. 2020년, 이민자 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장편 『트랜센던트 킹덤Transcendent Kingdom』을 발표해 놀라운 후속작이라는 찬사를 받았고, 그해 빌섹 재단이 문학의 창조적 장래성에 대해 수여하는 빌섹 문학상을 수상했다.

역 : 민승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민승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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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21년 《켈리 갱의 진짜 이야기》로 제15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마지막 이야기들》 《북과 남》 《지복의 성자》 《시핑 뉴스》 《나 같은 기계들》 《솔라》 《데어 데어》 《바퀴벌레》 《스위트 투스》《사실들》 《완벽한 날들》 《천 개의 아침》 《기러기》 《그 부류의 마지막 존재》 《별의 시간》 《야생의 심장 가까이》 《죽음이 물었다》 《낯선 사람에게 말 걸기》 《한낮의 우울》 《밤으로의 긴 여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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