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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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쏭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쏭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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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있는 한 학교에서 수학으로 아이들과 만나고 있다. 수학을 꽤 좋아한다. 수학을 ‘잘하는 것’과 ‘잘 아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수학을 잘할 순 없지만 누구나 잘 알 수 있고, 잘 알면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믿는다. 최대한 눈높이를 낮추어 친절하게 설명하려고 하나, 정담이 정말 기본적인 내용도 모를 때면 가끔 화를 낼 때도 있다. (어떻게 부채꼴이 뭔지 모르냐?)

저 : 정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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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수포자들의 대변인’으로 수능 1번을 다른 수험생들을 위해 희생하면서 순교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주로 독주하는 쏭쌤을 견제하는 역할을 맡고 있고, 불필요하게 학창 시절 수학 지식을 기억하면서 수포자들로부터 정체성을 의심받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 이곳저곳을 떠돌다가 대입 논술을 지도했다. 다도와 수행에 관심이 있다. 백수와 같던 시절 부인에게 ‘라이프아티스트’ 직업을 하사받고 살아가고 있다. 하와이와 히말라야를 사랑해서 바다와 산이 있는 달맞이 고개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