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지수 출생.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영이 깃듭니다, 라는 신조처럼 운동을 늘 함께했다. 초등 때는 씨름, 중학교 때는 배구와 태권도와 축구를 했다. 자칭 운동인, 체육인이라 여겼던 건강한 몸이 부상을 당하고 나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후 몸이 아팠을 때 수리(?)를 할 수 있는 것에 관심을 갖게 돼, 지압, 침술, 카이로프락틱, 활기도, 국제공수도, 활인공덕 의통 공부, 기공 등을 수련했다.

한국사회체육진흥회 진주지회장, 국제골격교정학회, 국제공수도연맹 진주지회장, (현) 바른몸체형미건강센타 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