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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최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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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숨기며 우울과 공존하며 지금도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다. 글 쓰는 것이 나의 유일한 낙이었고, 우울을 얘기하는 통로가 되었다. 우울은 내 삶의 일부이자 글의 영감을 얻게 하는 존재이다. 나의 아픔을 말로 설명하기 어려워 글로 표현하고 있다.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공감이 되어주고 싶어 아플 때마다 썼던 일기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오늘도 살아가는 당신께』를 썼다.

Instagram: @yul_choi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