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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박형욱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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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에서 태어났고, 2000년도에 귀농하여 밤나무 농장을 운영하는 한편, 시쓰기 전념하고 있다. 첫 번째 시집인 『이름을 달고 사는 것들의 슬픔』 은 그의 나무숭배사상이 육화된 시집이며, 이 나무숭배사상에 의해서 시인 자체의 삶, 즉, 예술 자체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할 수가 있다. 산을 일터로 삼고 살아가는 그의 마음은 나무--부처이고, 이 나무--부처의 힘으로 모든 만물을 다 품어 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