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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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어맨다 고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어맨다 고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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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nda Gorman
미국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대통령 취임식에서 축시를 읽은 시인. 환경, 인종 및 젠더 평등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운동가. 고먼의 시와 행동주의는 〈투데이 쇼〉 〈PBS 키즈〉 〈CBS 디스 모닝〉 〈뉴욕타임스〉 〈보그〉 〈에센스〉 〈O 매거진〉에 소개됐다. 하버드대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한 후 현재 고향인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다. 미국 대통령 취임식 축시 ‘우리가 오르는 언덕(The Hill We Climb)’의 특별판을 2021년 3월에 출간했고, 운율적인 글로 변화에 대한 희망을 그린 첫 그림책 《변화는 노래하네(Change Sings)》를 2021년 9월에 출간했다. 2021년 12월, 첫 시집 《불러줘 우리를, 우리 지닌 것으로(Call Us What We Carry)》를 출간했다. 역사, 언어, 정체성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채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다룬 놀라운 데뷔 시집이라는 평을 비롯해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고통스러운 팬데믹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가 독자들에게 널리 공감을 얻으며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고먼은 2017년, 전국 60여 곳 이상의 도시, 지역, 주의 청년 시인들을 후원하는 어번 워드에 의해 미국 최초의 청년 계관시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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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정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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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영미문학문화학과 교수, 산문 작가, 번역가. 시를 통과한 느낌과 사유를 나누기 위해 매일 쓰고 매일 걷는다. 때로 말이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는 것과 시가 그 말의 뿌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으며 공부 길을 걷는 중이다. 산문집 『딸기 따러 가자』(2022), 『바람이 부는시간』(2019)이 있고, 우리 시를 영어로 옮겨 알리고 영미시를 우리말로 옮겨 알리는 일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기념비적인 여성 시인 앤 섹스턴의 『밤엔 더용감하지』, 의사-시인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의『패터슨』, 『꽃의 연약함이 공간을 관통한다』, 아름다운 영시를 구사한 크리스티나 로세티의 『고블린 도깨비 시장』, 2020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루이즈 글릭의 『야생 붓꽃』, 『신실하고 고결한 밤』, 『아베르노』 등을 번역했고, 심보선의 『슬픔이 없는 십오초(Fifteen Seconds Without Sorrow)』, 이성복의 『아, 입이 없는 것들(Ah, Mouthless Things)』, 강은교의 『바리 연가집(Bari’s Love Song)』, 그리고 한국의 근현대 시인 44명의 시를 모은 『The Colorsof Dawn: Twentieth Century Korean Poetry』를 영어로 출간했다. 힘들고 고적한 삶의 길에서 시가 나침반이 되고 벗이 되고 힘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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