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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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예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김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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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쥔장. 아마추어 사진사. 개인전2회. 서촌에 작은 명상카페를 운영하는 저자는, 산책을 좋아한다. 2년동안 서촌, 북촌, 삼청동길을 매일 걸으며 렌즈에 담았던 사진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걷다보면 마음 즐거워지는 산책 삼청동&서촌』을 기획했다. 오늘도 사람들과 걷기명상을 하며 소통하고 치유하고 치유받는다.

"안녕하세요. 저는 15년 동안 명상을 하면서 고요히 있다 보면 가끔 자연이 말을 거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사람들이 쓰는 언어로 말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식물들에게도 어떤 바람이 있고 애환이 있는 것을 느낍니다. 그럴 때는 그 느낌을 메모해 놓기도 해요. 『꽃이 흐느껴 우는 소릴 들어본 적 있나요?』는 제가 메모한 내용과 실제 동물과 식물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명상가들이 명상 속에서 자연과 주고받은 내용을 토대로 읽기 쉽게 손질하여 펴낸 것이에요. 그래서 책의 원래 저자는 지구와 식물, 동물들이랍니다. 제게는 입양아 친구가 몇 명 있었습니다. 『나는 오늘 입양 되었습니다』는 그 친구들에게 늘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랍니다.이제야 책으로 펴냅니다. 어른&아이 함께 읽었으면 좋겠어요. 우린 모두 아이잖아요."

쓴 책으로는 『조선을 빛낸 한류스타, 허난설헌』, 『세계최초 군주혁명가, 정조이산』, 『행복한 백수학교』, 『안 착해도 괜찮아』 등이 있으며, 최정원·나혜미 주연의 영화 [하나식당]의 극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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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강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사진 : 이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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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주의자/생활사진가/카페쥔장. 서촌에서 쉬운명상카페 운영.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을 위한 걷기명상과 힐링명상을 진행하면서 스스로도 치유 받는 것을 느끼는 쥔장이다.

사진전: 충청북도 보은군 깃대도서관 개인전 '길'
2012년 개최경기도 분당 선뮤지엄 개인전 '길' 2012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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