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를 졸업했고, Human Code(휴먼코드)와 Terra Philosophy(지구 철학)의 창시자이다.
휴먼코드는 ‘인간은 어떻게, 왜 다른가?’라는 의문에서 시작된 사상으로 그 근원은 ‘지구 철학’에 두고 있다. 지구 철학은 지구를 지배하는 물, 땅, 바람, 태양의 ‘기’와 인간과 다른 모든 생명체를 하나의 카테고리로 연결해서 생각하는 거시적인 철학이다.
이 책은 목화부인이 철학자로서 발표하는 첫 번째 저서로서 휴먼코드와 지구 철학이라는 새로운 철학을 세상에 선보이는 역사적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