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을 높이고 스스로를 치유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최고의 전문가로 자신감 구축과 단호한 의사소통, 감정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심리상담사다. 또한 창의적이고 상호적인 기법을 치료에 사용함으로써 양방향적 공감을 통해 더 높은 치료효과를 보인 유능한 드라마 치료사기도 하다. 그녀가 개발한 치료법은 오랫동안 실제로 입증된 전략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다양한 심리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그녀는 정신건강 분야에서 스스로 돕기의 선구자로서 성공적인 경력을 발전시켜왔으며, 《자존감》, 《분노 관리》, 《자신감 있는 어린이》, 《자신감 넘치는 네트워킹》 등 20여 권의 획기적인 심리실용서를 집필한 국제적인 베스트셀러 저자다. 이 책들은 33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250만 권 이상 판매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국의 1차 진료 위탁기관에서 처방용 도서로 활용되고 있다.
가엘 린덴필드는 자기 자신이 좌절에서 벗어난 경험이 있는 롤 모델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 대부분을 사회보호시설에서 보냈고, 이십대에 심한 우울증을 경험했으며, 삼십대에는 결혼 실패라는 충격을 감당해야 했다. 뿐만 아니라 비극적인 사고로 열아홉 살 된 딸을 잃기도 했다. 현재 그녀는 영국 런던과 스페인 남부의 로타를 오가며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