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개구쟁이 아들을 키우며 번역을 하고 있다. 제22회 한국번역가협회 신인번역장려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어떤 루틴으로 일할까》,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마라》, 《야근은 하기 싫은데 일은 잘하고 싶다》, 《뭐든 잘 되는 회사의 회의법》 등이 있다
도쿄 가쿠게이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뒤 34년 간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했다. 이후 가쿠게이대학과 가와구치단기대학 유아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현재는 아이의 놀이와 공부, 생활과 과학 교육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눈빛 교육이론과 실천》 《칠판 쓰기와 노트 지도》 등이 있으며, 《왜? 어째서?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질문 1학년》 《왜? 어째서?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질문 2학년》 등의 책을 감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