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인생을 위해 고민하는 사람. 일상에서의 사소한 가치를 발견하려는 사람. 끌리는 것들로 마음을 채우는 사람. 스스로도 예측불가한 인생을 그려보는 사람. 마음의 그릇을 키우려는 사람. 작지만 은은한 멋이 있는 사람. 내일이 아닌 오늘에 집중하는 사람. 사소한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 빛으로 가득한 나와 소통하는 사람. 행동하며 꿈꾸는 사람.

맑고 순수한 아이들을 좋아해서 유치원 교사로 오랜 시간을 살았다. 그러다 보니 유아교육이라는 학문을 탐구하게 되어 영아발달 운영 교수, 영유아 교육교재 개발자, 동화 스토리 작가, 교육 팀장 등 교육업계에서 일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미술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취미로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최근 들어 진정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고 싶었고, 그 시작은 내면의 나와 소통할 수 있는 글쓰기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작가’ 라는 멋진 이름으로 글과 그림을 통해 표현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