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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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은정 펠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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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Jung Felsner
프랑스 소르본 대학교에서 영화 공부를 하다가 독일 남자를 만나 20년째 독일에 거주하고 있다. 한국어, 영어, 불어, 독일어의 혼재 속에서 각 언어가 지닌 보편성과 특수성에 관심이 많으며, 그러한 관심은 2013년 한국문학번역원 독일어권 번역상 수상으로 결실을 맺었다. 현재 베를린 자유대학교 한국학과에서 종교와 통일 문제로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출판 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 『쿠르드 연대기』(2018), 『유럽의 극우파들』(2017), 『IS 리포트』(201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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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저 : 후리아 압델루아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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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ria Abdelouahed
정신분석가이자 파리-디드로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압델루아헤드의 주요 관심사는 심리학적 관점에서 언어, 정체성, 타자성, 여성성 등의 주제를 분석하는 것이며, 2007년부터 아도니스의 저술을 프랑스어로 번역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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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 : 아도니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공저 : 아도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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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nis(Adunis),본명 : 알라 아흐마드 사이드
시리아 출신의 저명한 시인으로 1930년 시리아 북부의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알리 아흐마드 사이드(Ali Ahmad Said)이다. 시리아 서부 가난한 농가의 아들로 태어나 이슬람 사원에서 코란과 고전 아랍 시를 배운 것 외에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으나, 우연한 기회로 정부 장학생이 되어 고등학교, 시리아의 다마스쿠스 대학교와 레바논의 베이루트 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시리아에서 진보 정당 활동을 하였으나 정치적 이상이 좌절된 뒤 레바논으로 이주하였고(1956~1975), 이후 레바논 내전을 피해 프랑스 파리로 망명하여 1985년부터 현재까지 파리에서 살고 있다.

아도니스라는 필명은 페니키아 지역에서 생성된 신화에 나오는 ‘식물의 신’ 이름에서 빌려온 것이며, 17세에 시를 발표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사용했다. 1950년대부터 시인이자 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며 아랍 시 현대화의 선두에 섰다. 아랍 전통 정형시 '까시다'의 관습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형식과 주제, 일상 언어를 시에 도입한 그의 과감한 시도는 현대 아랍 시에 대변혁을 일으켰다. 1985년부터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면서 이슬람교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담은 시와 에세이를 발표하고 있다. 그동안 펴낸 주요 시집으로 『델릴라』, 『대지는 말했다』, 『처음 시들』 등이 있다. 현재 아랍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으로 여러 차례 노벨문학상 후보로 추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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