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책 추천평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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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2021
박완서 작가님 특유의 따뜻한 시선이 코로나 시국 2년 동안 상처 받은 자존감을 치유해 주는 듯하다
a****k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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