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9
2024.07.24(수) 오후 7시
(
일반 1명
)
꼭 한번 만나뵙고 싶은 분.
팬심을 담아 간절히 응모합니다.
2024.07.15 21:41
s*****y
2024.07.24(수)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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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명
)
“형용사와 부사를 생각함”
작가님이 쓰신 글의
단어 하나하나를 색깔 입히면서 뜯어보고, 그렇게 제 글도 연습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책이 들어왔다는 소식에 주말을 기다렸네요.
이번 산문에서
‘여름은 덥지 않고, 겨울은 춥지 않다, 모두 인간의 감상과 선입견이다’ 라고 하셨죠.
또 배웁니다.
“허송세월”도 옮겨 적고, 사물을 향해 직진하는 표현을 연습해 보겠습니다.
엄마와 강연 듣고 싶네요.
2024.07.15 19:16
s*****5
2024.07.24(수)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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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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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세월을 읽고 김훈 작가님과의 만남이 간절해졌습니다
2024.07.15 16:40
x******2
2024.07.24(수) 오후 7시
(
일반 2명
)
평소 관심이 있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아직 김훈 작가님의 작품을 한 권도 읽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독일에 사는 지인이 책값 보다 더 비싼 배송료를 지불하고 이 책을 읽었는데 배송료개 하나도 아깝지 않다고 하는 말을 듣고 책을 이 책에 관심을 가지던 중 클래스 24에서 김훈 작가님 북토크를 한다기에 지원합니다.
2024.07.15 16:31
j***6
2024.07.24(수)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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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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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만 얻어 왔던 작가님의 생각을 말씀으로도 눈빛으로도 얻고 싶습니다.
2024.07.15 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