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현황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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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64명 (2024.09.05 발표)

p****1

2024.09.07(토) 오후 2시 ( 일반 2명 )

일상은 답답한 일만 더해가고 이거다 하는 확신없이 흘러가는 날들 속에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어떤 온기를 좀 알아가고 싶습니다. 작가분들이 써오신 이야기를 통해 제 내면의 이야기도 알아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2024.09.02 23:26

j****8

2024.09.07(토) 오후 2시 ( 일반 2명 )

큰애가 중1에 당한 은따사건이후로 무기력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20살이 되니 이제 당당히 술 마시며 1주일에 4일은 늦게 들어옵니다. 집에서는 방콕에 누워 있고 본인은 행복해지기 위해 하는 행동이라는데 알콜에 의존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말은 통하지 않고 돈만 생기면 술을 마시고 집에 옵니다. 20살이지만 고3인데 학교는 지각에 불규칙한 생활을 하니 부모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2024.09.01 13:07

y********4

2024.09.07(토) 오후 2시 ( 일반 2명 )

북토크 할 때 마다 참여하고 싶었는데 다른지점이거나 회사 스케줄이랑 안맞아서 항상 아쉬웠습니다. 퇴사하고 드디어! 수영점에서 북토크를 한다길래 응모합니다. 엄마와 함께 꼭 방문하고 싶어요~
2024.08.31 17:09

m*****9

2024.09.07(토) 오후 2시 ( 일반 2명 )

북토크를 한번도 경험해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자주찾는 예스24 F1963에서 열린다길래 꼭 참여해보고싶습니다.
2024.08.31 10:21

t****s

2024.09.07(토) 오후 2시 ( 일반 2명 )

어느덧 인생의 절반을 넘어 만 60이란 나이 앞자리가 6이 되었습니다. 며칠전에 연금 조기 수급을 신청하고 왔습니다. 마음이 이상하네요. <빈틈의 위로>라는 말이 가슴에 들어옵니다. 시간날 때 마다 기관에서 진행하는 강연회를 즐겨 듣습니다. 예스24 수영점은 여기 다대포에서 많이 멀어 몇 번 못 가보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나들이 겸 마음 빈틈의 위로의 시간을 만날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대를 갖고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08.30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