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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현황 (45)

당첨자 11명2026.01.02.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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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7.(수) 오후 7시 00분 일반 1명

올 해 3월부터 18명의 다섯 살 친구들과 안녕달 작가님의 그림책을 함께 보았습니다. 부모님과 떨어져 눈물을 훔치며 유치원에 오기 시작하는 3월에는 안녕달 그림의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유치원 생활의 즐거움을 찾게 되는 5월에는 『당근 유치원』,땀을 뻘뻘 흘리며 얼굴이 붉어지도록 함께 노는 여름에는 『수박 수영장』, 여름방학을 보내고 돌아온 8월에는 『할머니의 여름 휴가』, 우리 교실에서 키우던 장수풍뎅이가 하늘나라로 간 뒤에는 『별에게』, 갑작스러운 함박눈으로 겨울을 만난 12월에는 『겨울이불』. 아직 세상을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우리 계절의 아름다움을, 사람 간 관계의 아름다움을 안녕달 그림책으로 전달하고 그림책을 본 후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매번 행복한 일들만 있지 않은 생활이지만 아이들과 안녕달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일이 당근 유치원의 곰선생님처럼 늦은 퇴근길에 하루를 회상하는 저에게도 위로가 되어주었습니다. 어쩌면 '돌보는 마음'이 업무가 될 수 있는 직업을 가진 저에게 이번 모임이 어린이를 바라보는 저의 마음을 돌아보고, 안녕달 그림책을 더 풍성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5.12.3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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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7.(수) 오후 7시 00분 일반 1명

올해 처음 직장어린이집에서 근무를 시작한 1년차 교사입니다. 여름에는 수박 수영장, 겨울에는 눈아이를 다섯 살 어린이들과 함께 읽으며
2025.12.3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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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7.(수) 오후 7시 00분 일반 1명

편집자와 함께 읽는 이라는 제목에 끌려 신청해 봅니다. 책의 정체성 만큼이나 방향성 또한 책의 생명에 크나큰 영향력을 끼치는 일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책에 대해 작가와의 만남은 비교적 찾아보기 수월하나 내가 사랑하게 된 그 책의 편집자나 번역가의 관점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채널을 찾기는 어렵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반가운 이유입니다. 고맙습니다.
2025.12.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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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7.(수) 오후 7시 00분 일반 2명

사랑하는 딸과 함께 독서모임에 참가하고 싶어요. 겨울이불과 수박수영장 책을 참 좋아하는 아이, 읽어줄때마다 반짝반짝한 눈으러 그림책 구석구석을 가르키며 "이건 뭐야?"라고 끝없이 묻던 아이, 독서모임에 데려가서 작가님과 같이 책을 읽는다면 아이에게 정말 좋은 만남이 될 것 같아요. ^^
2025.12.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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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7.(수) 오후 7시 00분 일반 1명

10년 동안 차곡차곡 쌓인 안녕달의 작품 세계를 자분자분 들여다보고 싶어요. 특히나 겨울날 아늑한 느낌을 주는 <겨울 이불>과 <별에게>를 편집자와 함께 샅샅이 살펴보며 그 세계 속으로 깊숙이 빠져들어 보고 싶습니다.
2025.12.23.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