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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하면 괜찮은 남자는 없다

이만하면 괜찮은 남자는 없다

: 왜 평범해 보이는 남성도 여성 혐오에 빠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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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374g | 125*215*30mm
ISBN13 9791160404777
ISBN10 1160404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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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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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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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과 다르게 남성들은 ‘평등해도 괜찮은’ 조건인지를 살핀다. 먼저 맞벌이인지 따지고, 그다음에는 예쁜지 따진다. 그리고 나서야 ‘네가 밥을 하라’는 결론을 내린다. 만약에 경력 단절 여성을 아내로 둔 남편의 사례라면, 남편이 밥을 직접 해 먹는 것은 불평등하다고 했을 것이다. … 아내를 하나의 ‘소유물’로 여기고 여성에게 돌봄 노동을 의무화하는 오래된 가부장제의 잔재는 이렇게 뻔뻔하게 버티고 있다.
---pp.20~21

‘고백해서 혼내주자’라는 말이 있다. 많은 남성에게 이 말은 농담이겠지만, 여성들에게는 실재하는 공포다. 고백이나 만남 요구에 단순한 불쾌감이나 부담만 느끼고 끝난다면 오히려 다행이다. 실제로는 구애를 표방한 남성의 자기중심적 행동이 여성에게는 삶을 흔드는 문제가 되기도 한다. 특히나 구애자가 일하는 곳의 손님이거나 직장 상사일 경우, 혹은 끈질기게 따라다닐 경우에 더욱 그렇다. 어찌 공포가 아닐 수 있겠는가.
---p.26

남성들은 지금과 같은 상황에 불만을 품는다. 허용돼왔던,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던 언행에 제동이 걸렸으니까. 그런데 조금만 관점을 달리하면, 지금까지 남성들이 별문제 없이 살아왔다는 게 더 놀라운 일이다. 한국의 주류 남성문화는 여성을 성애화된 존재로만 여기며, 자신과 같은 감정과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 대하지 않았다. 여성과 평등한 관계를 맺지 못하고, 성차별·성폭력 문제에서 가해자 또는 방관자였던 남성들이 오히려 목소리를 높이며 살아왔다. 이런 남성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세상, 이상하지 않은가?
---pp.28~29

만약 스스로 ‘잡혀 산다’고 말하는 수천수만의 남자들이 실제로 잡혀 산다면 대체 어떻게 동네방네에 ‘나 잡혀 삽니다’라고 떠들 수 있단 말인가. 말 하나하나가 전부 아내나 여자친구에 대한 푸념이나 비난에 가까울 텐데 말이다. 그래서 ‘잡혀 산다’는 말에서는 역설적으로 시혜적 태도, 즉 “우리가 져줘야, 잡혀 살아줘야 관계나 집안이 평안하니까∼”라는 뉘앙스가 느껴진다. 젠더 권력의 우위를 가진 남성의 여유를 상징하는 말은 아닌지 의심해야한다.
---p.31

일터에서 구애를 펼치고, 집 앞까지 찾아가고, 대뜸 일과 시간 외에 만나자거나 보고 싶다는 연락을 취하고, 이런 행동들을 ‘로맨스’로 포장하는 남자들이 있다. 거절하거나 연락을 차단해서 끝날 정도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끈질기게 접점을 만들어서 다가오는 남자들을 말릴 방법이 없다. 정도가 약한 스토킹은 처벌도 어려워서, 불쾌함을 그저 견뎌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인적 네트워크 안에 있거나 내가 속한 조직의 윗사람일 경우엔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매번 완곡한 거절만을 반복해야 하며, 일상은 고통스러워진다.
---pp.39~40

남성을 우대하거나 성적에 관계없이 성비를 맞추려는 기업들의 관행은 여전하다. 2018년 3월, 한국여성노동자회에서 주최한 ‘20대 여성취업’ 좌담회에 나는 인터뷰어로 참가한 적이 있다. 좌담회에 온 구직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정황상 차별’이 현존한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여성 지원자가 더 많고 그들의 성적이 더 좋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언론계마저 방송사는 5:5, 뉴스통신사나 경제지는 남성 우대 경향이 여전하다. 실력이 똑같아도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탈락한다. 항의하기조차 어려운 교묘하고 은밀한 차별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pp.58~59

실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성관계에서도 여성의 주체성을 무시해왔으니, 리얼돌과의 섹스를 사람과의 섹스와 비슷하다고 여길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더더욱 리얼돌을 단순한 인형으로 볼 수 없다. 여전히 남성들이 리얼돌 같은 여성상을 원하는 상황에서, 또 리얼돌이 완전히 남성의 성적 만족을 위해 종속된 여성을 형상화한다는 점에서 위험하다. 포르노도 남성 중심의 성적 판타지지만 그것을 통해서 남성들이 왜곡된 성관념을 배우고 현실에 그것을 적용하려 하듯, 리얼돌이 용인되는 사회에선 오로지 성적으로 대상화된 여성의 모습이 정당화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p.98

떠들썩한 조문 행렬, 공식 직함으로 온 조화들, 안 전 지사에 대한 안쓰러움을 표하는 인터뷰 등 성폭력 가해자의 건재함을 입증해준 그들의 행동을 보고 피해자인 김지은 씨는 《한국일보》 인터뷰에서 “유죄 판결 뒤에도 변함없는 (가해자의) 위세와 권력의 카르텔 앞에서 두려움과 무기력함을 새삼 다시 느꼈다”라고 말했다. 안 전 지사는 권력을 잃었지만, 그를 보러 오는 권력자들은 한 국가를 좌지우지하는 이들이다. 상황이 이런데 대체 피해자가 어떻게 스스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믿을 수 있단 말인가.
---pp.143~144

무려 한 나라 수도의 교육을 책임지는 사람이 성폭력 가해 의혹을 받은 이를 공식적으로 애도한다는 것은 사회에 잘못된 신호를 준다. 박 전 시장을 ‘잃어서 아쉽다’는 정서가 더욱 공고해지고, 그가 죽음으로써 모든 걸 책임졌다고 여기게 만든다. 이는 결과적으로 피해자를 공격하는 데 참고할만한 하나의 ‘레퍼런스’가 된다. 조 교육감은 온 마음을 다해 박 전 시장을 추모하고 싶었을 테고, 그러면서도 피해자를 공격하고 싶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그저 ‘선량한 척’할 뿐이다.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어떤 영향력을 미치는지도 모르고, 알고 싶어 하지도 않는 건 직무 유기다.

‘좋아요’ 수는 페이스북 등의 SNS에선 ‘힘’으로 작용한다. 이 글이 얼마나 많은 사람의 지지를 받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이다. ‘좋아요’가 많으면 많을수록 글쓴이는 자신에게 동조하는 이들이 많다는 확신을 갖고, 그의 동조자들도 마찬가지 생각을 한다. 결과적으로 2차 가해에 대한 ‘좋아요’는 (페이스북의 ‘화나요’나 ‘웃겨요’ 등이 아니라면) 2차 가해를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꼴이 된다는 이야기다. 관성처럼, 혹은 내가 평소 좋아하는 필자라고 해서 대충 읽어보고 ‘좋아요’를 누르면 안 되는 이유다.
---p.178

왜 어떤 가족은 정상이고, 어떤 가족은 비정상인가. ‘가족의 탄생’이 이성애자 남성과 이성애자 여성으로부터 비롯된다는 고정관념이 유지되는 이상, 이성애자 남성에게 자원이 집중되고 그들이 가장을 맡는 체제와 관습도 반복될 수밖에 없다. 결혼이 가부장제의 재생산 제도로만 기능하지 않고, 단지 사랑하는 사람과 안정적 관계를 맺는 제도로 자리 잡기 위해선 결혼의 자격을 따지면 안 된다. 여성과 남성, 이성끼리만 결혼할 수 있는 현실 역시 성역할을 고착화시키는 성별 이분법에 기대고 있다. 동성커플의 결합을 허용하면서 결혼은 기존과는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다.
---pp.234~235

남성에게 페미니즘적 말하기란 ‘보편’의 자리에서 물러나 비로소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위치에 있는지 명확하게 밝힌 다음에 말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나의 위치를 만든 토대를 설명하고, 그 토대가 왜 부정의하고 잘못됐는지 설명하며 ‘전지적 관점’을 내려놓는 것이 시작이다. 나아가 무엇을 변화시키고 싶고, 이를 위해 내가 갖고 있는 무엇을 포기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pp.295~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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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많은 여자들의 안전과 자유를 염원한다. 동시에 더 많은 남자들과의 우정을 기대한다. 이 두 가지가 상충하지 않는 세계를 꿈꾸고 있다. 그것은 남자가 계속해서 새로워지는 세계다. 이만하면 괜찮다고 말하지 않는 사람만이, 타자를 어떻게 존중해야 할지 배우는 사람만이 새로워진다. 내가 사랑하는 남자들, 사랑하게 될 남자들, 좋은 동료이자 스승이자 친구인 남자들과 마주 앉아 이 책을 읽고 싶다. 우리 사이가 더 나을 수 있다는 걸 최대한 많은 수의 남자와 함께 경험하려 한다. 살아보지 않은 삶을 존중하는 일에 관해 우리는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할 것이다. 박정훈 기자의 글은 내가 참고하는 존중의 매뉴얼 중 하나다.
- 이슬아 (작가, 헤엄출판사 대표)
책을 읽으며 나는 내가 포기한 게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저자는 ‘어쩔 수 없는 일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포기하지 않고 남성들에게 말을 건다. 얼핏 날카로워 보이지만, 사실은 함께 나아가자고 손 내민다. 어떻게 여성과 소수자를 동료 시민으로 대할 수 있는지, 성별 이분법이 견고한 이 세계에서 당신과 내가 할 수 있는 실천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기록한다. 저자는 남성, 비장애인, 이성애자이자 수도권에 살며 기자로 활동하는 자신의 위치를 인지하면서도 그 위치를 핑계로 여성과 소수자를 외면하거나 동일시하지 않고 연대한다. 적절한 거리 조절, 촘촘한 통계, 시의적절하고 성실한 집필의 흔적 앞에서 나는 한 번 더 저자를 신뢰하게 되었다. 더는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 이 책과 함께라면, 당신도 포기하지 않고 당신의 말을 가로막는 누군가에게 정확하게 말할 수 있을 거다. “지금 제가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당신이 들을 차례입니다.”
- 홍승은 (『당신이 계속 불편하면 좋겠습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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