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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크는 인문학 2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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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크는 인문학 2 아름다움

: 못생긴 백설공주도 왕자의 키스를 받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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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272g | 148*210*20mm
ISBN13 9788950948580
ISBN10 895094858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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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장 우리는 왜 아름다움에 끌릴까요?
아름다움은 초미의 관심사 / 아름다움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 못생긴 게 잘못인가요?
★ 아름다운 얼굴에 열광하는 사회

2장 왜 주인공들은 모두 멋지고 예쁜 걸까요?
만일 백설공주가 못생겼다면 어땠을까요? /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다면? / 양귀비와 클레오파트라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을까요? / 트로이 전쟁은 미인 쟁탈전 / 왜 이야기 속에는 미남미녀만 등장할까요?
★ 못생긴 주인공이 등장하는 이야기

3장 어떻게 생긴 사람을 예쁘다고 할까요?
아름다움은 객관적일까요, 주관적일까요? / 아름다움은 마음속에 있는 거야! / 아름다움은 객관적인 사물의 성질이야! / 아름다움을 보는 두 개의 눈
★ 유행에 따라 바뀌는 아름다움의 기준: 나팔바지 VS 스키니진

4장 아름다운 사람일수록 행복할까요?
사람들은 예쁜 여자와 멋진 남자만 좋아하나요? / 아름다운 것이 좋은 건가요? / 정말 아름다움이 행복을 가져다줄까요? / 아름다움은 힘이다! / 아름다워서 서러워
★ 아름다움이라는 저주

5장 예술 작품은 모두 아름다워야 하나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다양한 예술 활동 / 왜 미술관의 작품들은 별로 아름답지 않을까요? / 예술의 역사와 예술의 역할 / 예술의 새로운 도전, 아름다움이 전부는 아니라고?
★ 똥을 담은 캔도 예술 작품?

6장 동물들도 아름다움을 알까요?
아름다움은 진화의 결과물 /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참아야 하는 것 / 아름다움은 좋은 유전자의 증거 / 동물도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을까요?
★ 나, 예술하는 새야!

7장 왜 여자에겐 예쁘다, 남자에겐 멋있다고 할까요?
다양한 아름다움의 종류 / 아름다움은 여성의 것인가요? / 만 가지 아름다움
★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그림 : 이진아
2011년 ‘십만원영화제’의 포스터 디자인을 시작으로 여성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벌, 인디애니페스티벌, 국제대학생평화영화제, 여성문화축제 등 다양한 문화제와 영화제의 포스터를 그렸습니다. 그 밖에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쁜 고양이는 없다》, 《서울, 어느 날 소설이 되다》, 《첫사랑 온천》, 《대유괴》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아름다움, 꼭 가져야 할까?
상식을 뛰어넘는 아름다움의 진실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가치를 탐구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인문학 시리즈입니다.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진정한 인문학 도서의 등장!

얼마 전부터 인문학 열풍이 거세다. 우리 사회는 아주 오래전부터 성공과 성장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빠르게 변해 왔고, 그 속에서 사람들은 현실에 짓눌려 자신에게 중요한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았다. 인문학 열풍은 바로 그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등장한 것이다. 하지만 인문학 도서라고 표방한 많은 책은 철학자의 사상이나 고전을 재해석하는 ‘인문학적 지식’을 나열하고 소개하는 데 그치고 있다. 인문학 공부가 필요한 까닭은 얼마나 많은 철학자를 아는가, 얼마나 많은 고전의 지식을 꿰고 있는가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함이다.
특히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인문학적 지식보다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은 우리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가치를 탐구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다른 도서와 차별화되는 진정한 의미의 인문학 도서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세상을 이해하는 넓은 시야를 갖고,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자신만의 해답을 찾는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생활과 밀접한 소재와 유쾌한 그림으로
인문학이 친근하고 재미있어진다!

인문학이라고 하면 막연히 어렵고 고리타분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는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내 인문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뛰어넘는다. 막연하고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공부는 왜 해야 할까(1권-공부), 사람들은 왜 예쁜 사람을 좋아할까(2권-아름다움) 등 구체적이고 가까운 소재를 질문 형태로 다룬다. 분명 친근하고 흥미롭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물음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폭넓은 이야기로 깊고 진지하게 인문학에 다가갈 수 있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내 삶의 주인이 되는 아름다움의 가치 탐구!

이 책은 을파소의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누구나 아름다움을 느끼고 경험한다. 특히 사춘기를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움은 민감한 문제이다. 한 모바일 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 십대들의 가장 큰 고민이 ‘외모’일 정도로 아이들은 아름다움에 민감하고 예뻐지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시간을 왜 예뻐져야 하는지, 예뻐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고민해 봤을까? 이 책은 누구보다 아름다움이란 문제에 밀접하게 닿아 있는 아이들에게 과연 아름다움이란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는 사람들이 왜 예뻐지기 위해 노력하는지, 예뻐지면 더 행복해지는지, 도대체 아름다움의 기준은 무엇인지 등의 근본적인 문제를 아이들이 직접 겪을 만한 상황이나 《백설공주》나 《슈렉》 등 익숙한 이야기에 빗대어 차근차근 짚어나간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과 맞닿아 있는 예술에서 멀게만 느껴지는 과학이나 인간이 아닌 동물의 아름다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통해 아름다움의 문제를 재미있고 깊이 있게 다뤘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시각으로 주제를 다루고 있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아름다움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말문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은 끊임없이 질문을 해댑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우리 아이 들이 질문을 하지 않기 시작했을까요? 주어진 공부를 하느라 지친 아이들은 무엇을 궁금해할 힘조차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영어와 수학, 대학입시는 아이들에게서 궁금증을 빼앗아 갔습니다. 아이들의 밑도 끝도 없는 질문은 사실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근본적인 궁금증들입니다. 끊임없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모든 아이들이 바로 철학자이고, 인문학자인 것이죠. 《생각이 크는 인문학》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인문학적 본능을 되찾아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숨어 있는 철학적 본능을 끄집어내주세요.
손동현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ㆍ한국교양기초교육원 원장)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는 우리나라의 어린이, 청소년이 일상에서 가장 궁금해 하던 질문을 뽑아 아이들이 직접 그 해답을 찾을 수 있게 친절하게 인도합니다. 그중에서도 이 책은 사춘기를 맞이한 아이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외모와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모두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좋아하고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는 요즘, 도대체 아름답다는 것은 무엇이고, 왜 사람들은 외모에 신경을 쓰고 살게 되는 것인지를 색다른 시각으로 풀어줍니다. 인문학은 우리 삶에 대해 고민하는 학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에게 다가올 삶의 문제를 ‘큰 생각’으로 이겨낼 수 있는 ‘인문학’의 기쁨을 여러분도 경험하길 바랍니다.
이지애 (이화여대 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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