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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체인지

주일학교 체인지

: 주일학교 통째로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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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318g | 148*215*20mm
ISBN13 9788904167746
ISBN10 8904167744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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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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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상으로 말미암아 한국 교회는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죽도록 헌신해서 지금의 교회를 만들어 놓은 부모 세대는 떠나고, 그 자녀들의 세대는 급속도로 교회를 등지고 있으며, 지금 자라는 세 번째 세대인 주일학교 세대는 아예 교회와 상관없는 세대가 되고 있다. 신앙의 세대 전수에 있어서 완전히 실패한 것이다. 우리는 빨리 이 부분에 대한 실패를 인정하고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지금부터 새 판을 짜야 한다. 주일학교의 판을 뒤집어엎고 새롭게 바꿔야 한다. 구시대적인 주일학교 패러다임으로는 더 이상 불가능하다. 이제는 새로운 주일학교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바꾸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바꿔야만 지금의 주일학교 부모 세대인 3040 세대의 신앙을 바로 세울 수 있고, 그들의 자녀들의 신앙도 홀로 서게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신앙의 세대 전수를 위해서 ‘주일학교의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 그 대안은 무엇일까?’ 이제 그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들어가는 말」중에서

단지 전문 사역자 몇 명을 세웠다고 교회교육이 변하지 않는다. 필자는 교역자 회의 시간에 교육부 사역자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종종 한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무기는 소총입니다. 그러나 저는 대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담임 목사가 위에서 대포를 쏴 줘야 여러분이 소총을 들고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육에 대한 책임은 모두 제가 집니다. 여러분은 자기 역할에만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담임 목사에게 변화에 대한 의지가 없다면 주일학교 교육은 결코 변할 수 없다. 반대로 담임 목사의 의지만 있으면 어떠한 교회든 변화할 수 있다.
--- p.35

잘되는 주일학교와 잘되지 않는 주일학교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가장 기본적인 질문인데, 정답도 단순하다. 예배다. 우리 아이들은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릴 줄 알아야 한다. 교회는 아이들이 교회에 출석만 하게 하는 데 그치지 말고, 참된 예배자가 되게 해야 한다. 그간 한국 교회는 어른 성도들이 드리는 예배는 상당히 중요시하고 주일학교 예배는 소홀히 여기는 경향이 있었다. 이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모든 예배는 동일하게 중요하다. 어른 성도들에게 주일예배가 생명이라면, 주일학교 예배는 아이들에게 생명이고 목숨이다.
--- p.75

지금 우리 교회 주일학교 아이들은 사파리를 누비는 맹수인가, 아니면 동물원에 힘없이 누워 있는 맹수인가? 우리 아이들은 어떤 상황에 처해 있어도 언제나 맹수의 야성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만약에 그렇지 못하다면, 그 원인은 우리 주일학교에 양육이 없었던 까닭이다. 168시간에 대한 투자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양육 없이 주일예배 1회만으로는, 심지어 영상 예배만으로는 절대로 역사가 일어날 수 없다. 주일학교를 살리려면 지금부터라도 강력한 영적 양육을 시작해야 한다.
--- p.89

지금이라도 교회교육은 성경적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것이 무너진 대한민국의 다음 세대를 세우는 길이다. 이 방법이 신앙의 세대 전승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우리 아이들의 신앙 교육에 있어서 반드시 부모가 제 역할을 해야만 한다.
--- p.104

세대통합 주일학교는 교회의 구성원을 연령별로 분리하는 분리 교육을 지양하고 어린아이, 청년, 장년, 노년층을 하나로 묶는 통합된 주일학교 구조다. 따라서 교회 규모와 관계없이 적용이 가능하고, 노년층이 많은 교회도 얼마든지 실행할 수 있다. 작은 교회에 적용하기 좋다는 것도 매우 큰 장점이다.
--- p.118

어느 날 새벽기도를 드리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옆을 봤더니, 아들이 옆에 앉아 있는 것 아닌가! 자다가 일어났는데 아빠가 없으니까 홀로 옷을 입고 교회로 걸어온 것이다. 그 후 아이가 무엇을 하나 지켜봤더니, 아빠처럼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아빠가 “주여!” 외치면서 기도하자 아이도 따라서 “주여!”를 외쳤다. 기도는 직접 보여 주어야 한다. 부모가 자녀들을 기도의 자리에 데리고 다니면서 기도하는 법을 보여 주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샘플링 신앙 교육이다.
--- p.139-140

이러한 시도들은 한 가정이 신앙 안에서 제대로 통합되는 결과를 낳게 했다. 물론 세대통합 교육을 하면서 여러 가지 부족함도 많이 느끼고 있다. 세대통합 목회로 패러다임을 바꾸었다고 한순간에 모든 가정이 변화되거나 모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시도가 중요하고, 시작이 이미 절반을 차지했다고 본다. 지금 당장 변화된 모습이 보이지 않는 가정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신앙으로 하나가 되고, 믿음의 열매를 맺게 되리라 확신한다.
--- p.151

누군가 필자에게 한국 교회 다음 세대 사역에 있어서 대안을 말하라고 한다면, 과감히 세대통합이라고 말하겠다. 많은 교회가 고령화되어가는 이 시국에 세대통합 주일학교가 교회를 살리는 유일한 대안이 될 것이다. 부서 중심의 교회교육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다. 아이들도 새롭게 변하는 교회를 찾고 있다. 이제 교회는 하나로 가야 한다. 교회교육은 하나여야 한다. 우리의 기득권과 생각을 조금만 내려놓는다면 모든 교회에서 세대통합 교육이 가능하리라 믿는다.
---「나가는 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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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의 등장과 코로나 펜데믹의 위기 안에서 하나님은 다시금 교회학교의 ‘변화’를 요청하고 계십니다. 이정현 목사님은 바로 이러한 중요한 변화의 때에 교회 변화의 방향 전환점과 구체적인 교육 목회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막을 여행할 때 나침반이 필요하듯, 이 책은 한국 교회가 처한 이 위기의 상황에서 ‘세대통합 교육’이라는 중요한 교육 목회적 나침반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이 순간에도 주일학교의 본질과 갱신을 균형 있게 붙들고 하나님의 새로운 부흥 역사를 바라보는 교역자와 교사, 부모와 현장 사역자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신형섭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교수)
대부분 사역자는 이 어려운 사역의 현장을 위기로 체감하고 있으며, 인식은 하고 있다. 그러나 워낙 여러 가지 변수로 깊어진 중병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써야 할지, 답이 없어서 당황하고 있다. 이에 전투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장군 같은 이정현 목사님이 우리에게 현실을 돌파할 중요한 대안을 공유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대안은 책상 위에서 추론한 원리가 아니다. 치열한 사역을 통해 배운 현장의 소리다. 위기를 바로잡기 위해 성경적 원리로 돌아가자고 외치는 소리다.
- 양승헌 (파이디온 설립자, 세대로교회 담임 목사)
주일학교만 변화시킨다고 주일학교가 변하지 않습니다. 결국, 주일학교의 변화는 교회 전체의 문제입니다. 담임 목회자가 변화의 대포를 쏘고, 당회가 지원하고, 부서 담당 교역자와 교사가 현장에서 몸부림을 치고, 무엇보다 부모와 연합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이 모든 변화의 과정이 73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청암교회에서 이루어졌다니, 더욱 도전이 됩니다. 이 책이 주일학교의 변화를 꿈꾸는 이들에게 필독서가 되면 좋겠습니다.
- 주경훈 (오륜교회 꿈이있는미래 소장)
한국 교회는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몇 가지 중요한 교훈을 얻고 있다. 그중에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바로, 신앙 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하지 않으면 한국 교회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이 코로나19로 인해 신앙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고 있는 수많은 한국 교회의 지도자들, 사역자들, 교회학교 교사와 부모님들에게 커다란 도전과 실제적인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 한국 교회교육의 새로운 전환기를 고대하는 많은 독자에게 이 책의 일독을 강력히 추천한다.
- 함영주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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