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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있는 예수
중고도서

웃고 있는 예수

: 종교의 거짓말과 철학적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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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38쪽 | 640g | 153*224*30mm
ISBN13 9788961840781
ISBN10 896184078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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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역자서문 3
제1부 필요 없는 것(The Bathwater)
1. 영지주의자의 영성과 문자주의자의 종교 14
2. 종교의 해악 24
3. 신의 말씀? 49
4. 생존치 않았던 가장 유명한 사람 100
5. 무함마드 : 신비주의자에서 폭도로 149
6. 깨어나야 할 꿈 190

제2부 소중한 것(The Baby)
7. 신세대 영지 224
8. 양극 없이 실재도 없다 255
9. 웃고 있는 예수 275
10. 깨달음의 길 296
11. 종교 없는 영성 325
12. 위대한 생각 362

철학적 연습 385
주 405
더 읽어야 할 책 432
색인 434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유승종
동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대진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논문은 「공자의 天觀에 관한 연구」, 「선진유가의 天思想 연구」, 「중국 고대 천관의 종교성」, 「중국소수민족 종교문화연구」, 「도교의 종교성 연구」, 「영지주의의 종교적 의미」, 「영지주의와 동양종교의 상관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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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수 이야기는 한꺼번에 모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만들어진 것이다. 1세기 초에 바울은 예수에 대한 단순한 신화를 알고 있었다. 우리는 동일한 시대에 존재했던 ?도마복음서?를 알고 있으며, 이 복음서는 예수의 입을 통해서 나온 지혜로 구성되었다. 한 세대가 지나기 전에 예수 이야기는 유대교와 이교도 신화로부터 이끌어낸 더욱더 많은 비유적 주제들로 점차 구체화 되어갔다. 마리아, 베드로, 유다와 같은 인물들도 소개되었으며, 영지주의자들은 그들 모두를 비유적으로 표현된 입문 의례에서 상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간주했다. 2세기 중반에 이르면, 이 이야기는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일어난 심오하고, 복합적인 비유의 성격을 갖는 소설로 발전되었다. 그러나 (소설로 인식되기) 이전에 일단 예수의 상징적인 이야기는 사이비 역사적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이제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실제 사건의 기록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예수는 신화다(The Jesus Mysteria)>, <예수와 잃어버린 여신(Jesus and the Lost Goddess)>의 저자인 티모시 프리크와 피터 갠디가 쓴 또 하나의 책, <웃고 있는 예수(The Laughing Jesus)>(부제 : 종교의 거짓말과 철학적 지혜, 어문학사)가 2009년 번역, 출간되었다. 특히 티모시 프리크와 피터 갠디의 저서 중 우리나라에서 2002년 출간되었던 ??예수는 신화다??(동아일보)는 예수의 이야기가 시대를 거쳐 인간에 의해 꾸며진 픽션에 불과하다고 주장해, 우리나라 보수 기독교 단체의 항의에 의해 한국어판이 전량 회수, 2개월 만에 절판되어 화제가 되었던 책이다. ??웃고 있는 예수??(The Laughing Jesus)는 앞의 책들을 근거로 하여, 한층 더 대중적인 내용으로 종교의 문제점과 그 극복 방안을 밝힌 책이다. 프리크와 갠디는 1부에서 여러 역사기록과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하여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근본주의자들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방대한 양의 주석을 붙였다. 그리고 2부에서는 종교의 허상을 낱낱이 파헤친 뒤 영지주의의 ‘영성’을 열정적으로 재해석한다. 저자들에 따르면, 9 ? 11 공격처럼 종교적 맹신에 의한 행위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러한 것들은 고대의 기괴한 책들을 ‘신의 말’이라고 착각한데서 야기된 것으로, 야만적이고 피로 더럽혀진 오랜 역사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다. 그들은 종교적인 불관용을 종식시키고, 자아와 세계를 변화시키는 영지주의의 지혜를 재발견함으로써 하나 됨을 실현할 때라고 주장한다.

사이비 역사소설로 편집된 타나크의 ‘유대인이야기’
유대인들에게는 타나크, 기독교인들에게는 구약이라고 불리는 성스러운 경전에 따르면, 유대인들은 수천 년 전부터 사울 왕의 치하에서 거대한 고대국가를 완성했고, 다윗 왕과 그의 아들 솔로몬은 팔레스타인의 남북부, 그리고 멀리 유프라테스 지역과 이집트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영토확장을 다스리는 영웅이었다. 하지만 유대인의 오랜 역사의 중심부에 있던 팔레스타인 지역에서는 거대한 제국이 있었다는 것을 입증할 만한 유적, 사원, 궁전 등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그저 유목민들과 목자들의 작은 질그릇 조각이나 발견될 뿐. 이에 따라 다소 충격적이게도 타나크에 나오는 사울, 다윗, 솔로몬도 실존하지 않은 인물로 간주된다. 저자는 아브라함이나 모세, 여호수아 등도 여러 유물의 분석이나 타나크 내에서 발견되는 오류 등을 통해 모두 꾸며진 인물들임을 밝힌다. 특히 모세가 60만 이상의 유대인들과 함께 이집트에서 탈출했다는 대사건은 이집트의 수십만이나 되는 기념비의 명문, 무덤의 명문, 파피루스 등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았다며 주장을 뒷받침한다. 또“바구니(상자)에 넣어”져, “강물에 버려졌다”는 모세의 탄생 이야기는 사르곤 대왕, 아카드 왕의 탄생 신화와 매우 유사하기까지 하여, 유대교 전체의 진실은 어디까지인가 의구심을 품게 만든다. 사실 저자들에 따르면, 이러한 허구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타나크는 팔레스타인 전 지역을 지배하려는 야욕을 지닌 하스몬가 사람들에 의해 편집과 수정을 거쳐 탄생한 작품이다. 이 시기 문자주의자들에 의한 종교의 해악은 타나크를 지배한 자들에 의해 시작된다. 그리고 타나크는 그들의 입맛에 맞게 각색된다. 예를 들어, 귀환하는 이스라엘 군대가 미디안족의 성인 남성들만 살육했을 때 모세가 격노했다고 타나크는 전한다. “지금 당장 모든 소년들을 죽여라. 그리고 남자 옆에 잠들어 있는 모든 여자들을 죽여라. 그러나 너희 자신들을 위하여, 남자와 잠자리를 결코 같이 하지 않은 소녀들만 살려두라.”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모세는 신으로부터 살인을 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외에도 타나크에는 잔인한 학살 장면이 묘사되어 있는데, 이는 바로 하스몬가의 민족주의적 경향과 편협한 파벌주의가 반영된 결과물이다.

신화이자 이교도 신화의 유대적 버전인 ‘예수이야기’
지중해 지역의 각 문화들이 받아들인 ‘신(神)인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신화’는 각 지역에 퍼져 토착신앙과 결합한다. 각 지역의 미스테리 종교는 각기 다른 이름으로 알려진다. 이집트에서 신(神)인은 오시리스, 그리스에서는 디오니소스, 소아시아에서는 아티스, 시리아에서는 아도니스, 페르시아에서는 미트라스, 알렉산드리아에서는 세라피스. 이들은 모두 인간이 된 신이며, 악의 힘에 의해 죽임을 당하지만, 기적적으로 부활하여, 하늘로 올라 사후 세계의 심판관이 된다. 그리고 그들을 따르는 자는 영원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이 똑같은 레퍼토리는 놀랍게도 기독교 예수에게서 더 익숙하다! 기독교가 미스테리 신화를 표절하자 고대세계의 이교도는 비난한다. 하지만 2세기 말경에 기독교는 영지주의와 문자주의 두 진영으로 갈라진다. 영지주의는 예수란 이교도 신인의 새로운 이름이라고 설명하며, 문자주의는 실제 예수는 실존인물이라고 주장한다. 심지어 초기 문자주의자들은 예수가 탄생할 것을 미리 알고 있던 악마가 신도를 속이기 위해 예수 탄생에 앞서 이교 신화를 만들었다고 비난했다. 심지어 동정녀의 잉태, 나귀를 타고 입성하기, 죽어서 천국에 올라감과 같은 이교도 이야기가 사악한 악마에 의해 꾸며진 것이라 주장했다. 하지만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렸을 때 땅이 흔들리고 갈라져, 죽은 자가 무덤에서 나오고, 수천 명을 살리며, 죽은 자를 살렸다는 이야기는 로마 법정의 재판 기록에는 전혀 남아 있지도 않으며, 후에 날조된 이야기들이다. 문자주의 기독교인들의 모순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또 한 가지 있다. 바로 바울의 편지이다. 신기하게도 바울의 편지에는 예수에 대한 언급이 전혀 기록되어 있지 않다. 물 위를 걸은 일, 물을 포도주로 바꾼 일, 가시 면류관, 겟세마네의 고통과 시련 등 예수의 삶에 대해 바울은 침묵으로만 일관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 영지주의의 관점에서 보면 이러한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된다. 왜냐하면 바울은 2세기에 영지주의자의 창시자이기 때문이다. 바울은 우리가 세례를 받아 자신 안에 있는 그리스도와 일체를 이루면 우리 모두의 참된 동질성은 하나가 된다고 언급한다. 이는 곧 영지주의의 메시지다. 문자주의 기독교가 예수를 실존한 인물로 만들어낸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는 기득권 때문이었다. 유대인들이 기다린 메시아가 육체를 가진 존재로서, 인간 세상에 부활하여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혼란스러운 영적 시장(?)에서 지지자를 모을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획안이었던 것이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 4사람이 쓴 4복음서 역시 영지주의의 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이레네우스가 조작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레네우스는 이 4복음서를 명백한 기독교 경전, 신약성서의 근거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 저자는 학자들 사이에선 이미 복음서들 중 가장 오래되었다는 마가복음서조차도 시대를 뛰어넘어 여러 명의 작가들이 잘라내고, 덧붙인 창작물에 불과하다는 것을 밝혀냈다며, 이야기에 신빙성을 더해준다. 하지만 문자주의자들은 그들의 예수를 창조하기 위한 창작물을 계속 양산한다. 이레네우스는 이전에는 들어보지 못한 바울의 편지들을 공개했다. 편지 안에서 바울은 목회 활동을 하는 자로 설명되어 있는데, 사실 바울이 편지를 쓸 당시에는 주교와 부사제로 구성된 교회라는 것 자체가 존재치 않았다. 이외에도 저자는 문자주의 기독교의 예수가 공상의 인물이라는 점을 철저한 증거주의에 의거해 파헤친다.

신성한 예언자에서 폭도로 변해가는 ‘무함마드이야기’
무함마드는 모세, 아브라함, 다윗 등과 달리 실존했던 인물로, 문자주의자의 대표자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그가 영지주의의 영향을 받아 예수의 죽음에 대해 영지주의적 관점에서 평가했다는 점이다. “그들은 예수를 죽이지 않았다. 그리고 그를 십자가에 못 박지도 않았다. 단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또 다른 자신을 보듯이 그들에게도 그렇게 보였을 뿐이다.”곧 십자가에 처형된 예수는 단지 외형일 뿐, 실제로 영지를 깨닫기 위한 심오한 가르침을 암호화한 비유임을 알고 있었다. 훗날 무함마드는 신의 메시지를 받는 예언자임을 자처하며, 이슬람 종교를 창시하고, 무슬림의 이슬람 제국을 건설한다. 이 과정에서 그는 힘과 권력을 쌓아감에 따라 점차 문자주의자로 변모하는 양상을 띤다. 무함마드의 계시를 기록한 코란은 그의 양자 우트만에 의해 제작된다. 하지만 신성하게 여겨지고 있는 코란은 역시 큰 오류를 몇 가지 담고 있다. 뒤죽박죽 편집된 코란은 중언부언하는 말들이 많고, 심지어 “이것은 한 점의 의혹도 없는 책이다”라고 기록해 놓았다. 하지만 무함마드가 신의 계시를 받는다고 하는 당시에는 신의 계시를 책으로 제작한 적이 없다. 무함마드는 자신의 부족과 알라신을 우월한 존재로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태어난 백성 중 너희는 인류의 성숙을 위해 태어난 최고의 백성”이라고 신이 계시했음을 알렸다. 하지만 이 진술도 거짓이다. 무함마드가 이 계시를 받을 당시에는 국제적 공동체란 존재하지 않았다. 신의 계시라고 포장한 무함마드의 민족주의는 문자주의 종교의 폐해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20년이 지나는 동안 무함마드는 아라비아 반도에서 유대인, 다른 아랍인, 기독교인을 82번 공격하고 학살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지금까지도 이슬람의 문자주의자들의 종교적 맹신은 이어져, 젊은이들로 하여금 사후 72명의 처녀로 보상받게 하고, 9 ? 11 테러라는 순교를 하게끔 이끌었다고 주장한다.

과연 나 자신만이 믿는 종교가 유일한 참된 종교인가?
깨달음의 경험으로 인도하는 영적인 여행을 통해 광기 어린 문자주의의 종교에서 벗어난다 저자는 ‘텍스트가 곧 신의 말’이라고 믿는 문자주의자들에 의해 타나크, 신약성서, 코란의 진정한 의미가 왜곡되어 세상을 분열시키고 있음을 안타까워한다. “셰익스피어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존재하지 않지만, 우리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사랑한다. 다양한 문화와 그러한 다양성을 낳는 서로 다른 의식을 나와 다르기 때문에 억압한다면, 인간 자신과 문화는 퇴보할 수밖에 없다. 그러한 사실은 서양의 중세에서 확실하게 볼 수 있다. 독단과 독선은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요소다. 독단과 독선은 항상 인류 사회에 재앙을 가져 왔다. 이제는 이러한 사고에서 벗어나야 할 때다. 다양성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저자들은 문자주의의 폐단을 막기 위해 이교적인 유산, 곧 영지에 대한 깨달음을 해답으로 제시한다. 하지만 그들은 영지주의의 가르침이 다른 문자주의자들의 이론처럼 또 하나의 지적 이론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거부한다. 오히려 영지주의는 하나의 경험으로, 실재를 경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고방식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저자들은 자신들의 주장들을 강요하지 않고, 단지 지금껏 밝혀온 진실들을 독자들이 확인하는 수준에서 만족하기를 바라고 있다. 오히려 문자주의자들처럼 문자에서 나오는 권위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 스스로가 영지주의의 깨달음을 경험하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영지란 곧 “이 순간을 탐구해서, 실제로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자각할 때 즉각 일어나는 깨달음의 상태”이다. 이 책의 제목이 ‘웃고 있는 예수’인 것도 영지가 곧 깨달음의 상태를 의미한다는 단서가 된다. 저자는 웃고 있는 예수란, 우리가 고통 받고 있을지라도 삶을 사랑할 수 있는 깨달은 삶을 상징한다고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대신 ‘새로운 세계의 예수’를 만나게 됨으로써 종교를 바라보는 더 확장된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 덧붙여, 궁극적인 목적인 영지주의적 깨달음의 길에 이르기 위해서는 체육관에 가서 몸을 단련하듯 훈련과 연습이 필요하다. 철학적 훈련 방법은 책의 2부 ‘철학적 연습’을 참고하길 바란다.

추천사
- 로버트 M. 프라이스,
조니콜멘 신학교, 성서연구 분야 교수
고등 비평(The Journal of Higher Criticism)의 편집자
“웃고있는 예수는 영지적 신비주의의 선언이다. 영지적 깨달음에 대한 프리크와 갠디의 해설은 명쾌하고 이해하기 쉽다; 문자주의 종교에 대한 그들의 비판은 가혹할 정도로 매우 엄정하다.”

- 그레함 헨콕,
신神들의 지문指紋 저자
“웃고있는 예수는 용기있고 시사하는 바가 많은 책이다. 위대한 일신론적 종교에 대해서 여러분이 가졌던 생각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 의학박사 래리 도세이
혁신 의학과 치유언어의 저자
“웃고있는 예수는 좋은 읽을거리지만 단순히 그러한 읽을거리에 그치는 책이 아니라, 매우 절박한 문제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왜냐하면, 이 새로운 천년이 시작하는 초기에 등장한 가장 중요한 책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웃고있는 예수는 영지적 신비주의의 선언이다. 영지적 깨달음에 대한 프리크와 갠디의 해설은 명쾌하고 이해하기 쉽다; 문자주의 종교에 대한 그들의 비판은 가혹할 정도로 매우 엄정하다.”
- 로버트 M. 프라이스 (조니콜멘 신학교, 성서연구 분야 교수/고등 비평(The Journal of Higher Criticism)의 편집자)

“웃고있는 예수는 용기있고 시사하는 바가 많은 책이다. 위대한 일신론적 종교에 대해서 여러분이 가졌던 생각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 그레함 헨콕 (『신神들의 지문指紋』저자)

“웃고있는 예수는 좋은 읽을거리지만 단순히 그러한 읽을거리에 그치는 책이 아니라, 매우 절박한 문제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왜냐하면, 이 새로운 천년이 시작하는 초기에 등장한 가장 중요한 책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래리 도세이 (의학박사,『혁신 의학과 치유언어』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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