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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이가 있나요? (큰글씨책)

당신은 아이가 있나요? (큰글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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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이가 있나요?
[도서] 당신은 아이가 있나요?
케이트 카우프먼 저/신윤진 역 호밀밭
10% 16,650
당신은 아이가 있나요?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210*297*30mm
ISBN13 9791168260092
ISBN10 116826009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에게는 삶을 어떻게 구조화할 것일까, 어디에서 살 것인가, 누구와 친구로 지낼 것인가 등에 관한 일반적인 청사진이 없다. 아이를 키워야 하는 책임이 없기 때문에 명확하게 정해진 길도 없고 딱 눈에 보이는 롤모델도 없다. 어린 생명에 대한 책임이나 다음세대로 이어지는 유전적 궤적이 없기 때문에, 우리의 생애는 유전적으로 끝이 있는 선이다. 가계도에서 뻗어 나온 우리의 줄기는 더 이상 가지를 치거나 열매를 맺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어머니들이 했던 것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우리의 인생을 빚고 만든다.
--- p.34

승진과 함께 그녀가 관리하는 남성 엔지니어의 수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 “난 별나고 기발한 사람들의 매니저로 유명했어요. 다른 매니저들은 평범한 부하직원을 원했지만, 나는 사람은 누구나 남다르다고 믿었거든요. 내 직장에서는 차일드리스로 사는 것이 문제가 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그래서 그런 상황에 잘 적응했겠죠. 그런데도 난 늘 모성애가 강한 사람이었어요. 나는 젊은 직원들을 ‘우리 아들’이라고 불렀고, 그 직원들은 나를 ‘카턴 엄마’라고 불렀답니다. 누군가가 ‘아이 낳을 때를 놓치셨나 봐요?’라고 물으면 난 이렇게 대답하고는 했어요. ‘무슨 소리 하는 거예요? 자식이 250명이나 있구먼.’”
--- p.69

엄마인 여자와 엄마가 아닌 여자 사이의 우정은 상황이 비슷한 친구들 사이의 우정과는 다르다. 수전은 아이 없는 다른 여자와 친구가 될 기회가 자신에게는 전혀 없었다고 말한다. 수전의 친구 대부분은 이제 열정적인 할머니가 되었다. “너무나 아름다운 개화(開花)예요. 그렇게 굉장한 정체성을 새로 얻게 되다니. 친구들은 모두 그 이야기를 하고 싶어 안달이랍니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10분도 채 안 되어 콜택시를 부르고 싶어지지만요.” 수전은 숨을 깊이 들이마신다. “난 거기서 상실감을 느껴요. 그래서 여자 여러 명이랑은 함께 점심을 먹으러 나가지도 못하고, 그 안에서 소속감을 느끼지도 못한답니다.”
--- p.111

블랙스톤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생물학적 번식 기능은 아이를 출산하는 부모들에 의해 완수되는 반면, 사회적 번식 기능, 즉 아이들이 사회에 기여하는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일은 대개 핵가족 외부, 그러니까 학교, 교회를 비롯해 더 규모가 큰 공동체의 활동으로 완수된다고. 그리고 그런 활동들이 가르치는 것은 스스로 부모가 되는 법이 아니라 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법, 즉 건강한 사회의 발전을 돕는 법이라고. “엄밀하게 말해서 그런 능력을 키우는 일에 헌신하는 사람 중 상당수는 차일드프리랍니다. 그런데도 가족을 논할 때, 정치 속 가족, 직장 내 가족, 대중문화 속 가족은 이야기하면서 차일드프리는 논외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자녀가 있는 사람들과 똑같이 차일드프리들도 가족을 형성하는 것이 현실이죠. 그러므로 차일드프리가 형성하는 가족, 그리고 그들이 가족을 형성하는 방법을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아이를 낳지 않기로 한 선택에 씌워진 오명을 벗겨내는 중요한 진전입니다.”
--- p.153

“나한테는 공동체에서 사는 것이 엄청난 도전이었어요. 그전까지 결혼하는 것 말고 다른 삶의 형태와 마주친 적이 없다는 사실을 전적으로 인정한다고 해도요. 그런데 내가 함께 살겠다고 절대 선택하지 않을 사람들이랑 찰싹 붙어서 살게 된 거예요. 살면서 만나는 사람은 그게 누구든 뭔가를 가르쳐준다는 것이 그 공동체의 철학이랍니다. 당연히 화를 내야 하는 상황에 딱 놓였는데 누군가가 ‘그러니까 이런 상황에서는 뭘 배워야 할까요?’라고 물으면 벌컥 짜증이 났어요. 그럴 때 내 대답은 언제나 이랬답니다. ‘화낼 수 있게 제발 좀 꺼져줄래요?’ 그럼 좀 더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라는 비판이 뒤 따랐고요. 그 덕분에 나 자신과 타인들에 관해 배운 것이 많기는 해요. 정말 피곤한 일이었지만 그것도 그 나름 괜찮더군요.”
--- p.193

가혹한 운명의 장난인지, 불임 치료 과정을 겪은 여성, 그중에서도 임신을 한 번도 한 적 없는 여성은 더더욱 아이가 없는 다른 여성보다도 암 발병률이 훨씬 더 높다. 불임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인 자궁내막증이 있는 여성의 암 발병률은 최고치를 기록한다. 외과적 의학 처치, 나포 발달을 촉진하는 약물의 포화 등 아기를 가지려고 몇 년 동안 갖은 애를 다 쓴 뒤 그런 병에 걸린다면 참으로 잔인한 아이러니 아닐까.
--- p.216

아이가 없어도 책임감이 강한 여성에게는 그녀의 행복에 관심 많은 친구, 가족, 이웃으로 구성된 지원군이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그런 여성은 적절한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법적, 재정적 업무를 관리할 수 있게 서류 작업을 완료해놓는가 하면, 친구, 친척을 모아 팀을 꾸린다. 그녀의 문제가 무엇인지 잘 아는 전문가가 경우에 따라 그 팀에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아무튼 그렇게 해서, 심지어 자신이 직접 할 수 없을 때조차 자신의 바람을 확실하게 실현할 수 있다. 그런 식으로 자신의 안전을 책임질 주거 형태를 선택하고, 언젠가 필요해질 돌봄의 강도 변화에 대비한다. 정기적으로 계획을 검토하고 자신의 상황 변화에 따라 그 계획을 수정한다. 번거로운 일이지만 그 누구도 그녀를 위해 그 일을 대신해주지 않는다.
--- p.298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은퇴자 공동체(Naturally Occurring Retirement Communities, NORCs)’는 대개 아파트 건물 여러 채 내 거주 단위로 구성된다. 그런 공동체 안에는 우연히든, 가족이 근처 부동산을 일부러 매입해서든 수많은 노인이 살고 있다. 일부 공동체는 공동체 보조금이나 지방 정부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비영리 공동체 서비스 시스템 중 하나인 ‘마을에서 마을(The Village to Village)’ 연결망은 특정 영역 안에서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노인들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연간 이용료 대신 동료, 공동체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팀에 가입해, 자신의 전문 분야를 살려 운송, 주택 관리, 사회 활동 등 의료 외 지원 활동에 손을 보탠다.
--- p.303

사아베드라는 말한다. “우리는 이 일을 혼자 감당할 엄두를 내지 않아요. 우리도 다들 도움이 필요하답니다. 가족이나 공동체의 일원이든 사회 관계망의 일원이든 전문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든, 인생에서 타인에게 의존해야 하는 시점은 언제나 찾아오기 마련이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모두는 이 다양하고 복잡한 인생이란 오솔길을 함께 걷는 동행자인 셈이에요. 베이비붐 시대에 태어난 사람 8,700만 명이 매일 만 명꼴로 은퇴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그들 모두를 부양할 수 있으며 어떻게 그 일들을 계속 개인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까요? 우리 모두는 그 과정에 놓여 있어요. 모범답안은 존재하지 않고요.”
--- p.320

언젠가 누군가가 그녀에게 숲속에 등산로를 닦는 일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을 쏟아붓고 있는지 이야기한 적이 있다. 이제 자신들은 수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유산을 갖게 되었다면서. “나한테 유산이란 흔적을 남기는 거예요. 그게 아이든 건물이든 회사든 간에 말이에요. 굳이 내 이름이 붙은 뭔가를 남길 필요는 없어요. 난 미미한 내 시간, 재능, 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들이 남겨질 더 큰 세상이란 직물 속 한 가닥 실이 될 테니까요.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하겠죠. ‘당신과 함께 당신 이름도 죽을 텐데요.’ 그게 무슨 상관이래요? ‘피셔’라는 이름은 세상천지에 널렸는데. 난 내가 기억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건 정원에 핀 장미랑 비슷한 거예요. 장미는 자라서 성숙하고 꽃을 피워요. 잠깐은 화려함을 뽐내지만 이내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잖아요. 누군가는 그 장미를 아주 잠깐 기억할지 모르지만 그게 어디 오래 가나요.”
--- p.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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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없는 사람, 그리고 자녀 없는 누군가가 걱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에이미 블랙스톤 (『선택에 의한 차일드프리: 가족을 새로 정의하고 독립의 새 시대를 여는 움직임』 저자)
“당신에게 자녀가 없으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삶이 어떨지 궁금한가? 『당신은 아이가 있나요?』는 아이 없는 사람들의 유쾌하고 솔직하고 방대한 인터뷰와 정교하게 짜인 연구 결과, 인물, 사실들을 제공한다.”
- 맥신 트럼프 (영화제 수상자, 차일드프리 영화 [투 키드 올 낫 투 키드] 감독)
“차일드리스 및 차일드프리 여성과 그들의 가족, 의료 인력, 고용주, 정책 입안자들에 관한 오명을 씻어내는 자료다. 여성들은 아름답게 쓰인 이 책에서 위안, 공명, 권력의 이동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마저리 그린필드 (의학박사, 대학병원 산부인과 협회 부의장, 클리블랜드 의료센터 과장,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 의대 교수)
“너무나 오랫동안 무시당하고 폄하되고 훈계의 대상이 되어온 선택을 하거나 어쩔 수 없이 그런 상황에 처한 여성. 이들의 사려 깊고 다양한 목소리에 실질적 공간을 제공하는 선구적이고 포괄적인 연구가 마침내 등장했다.”
- 조 스캇-코 (『무리: 저격수, 아버지, 그리고 성직자』 저자)
“이 책은 아이 없는 삶이 어떨지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는 보물 같은 책이다. 카우프먼은 차일드리스와 차일드프리, 그리고 아직 출산이라는 미래를 결정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독자들이 그동안 찾아 헤맨 믿음에 관한 통찰, 날카로운 질문, 그리고 그보다 훨씬 더 많은 답변을 제공한다.”
- 카렌 멀론 라이트 (낫맘 닷컴과 낫맘 회의 기획자)
“모든 사람이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는 인류의 문제를 하나의 렌즈를 통해 탐구한 발칙한 책이요, 공동체나 더 넓은 이해를 찾아 헤매는 사람들에게 힘이 될 자원이다.”
- 니콜 하디 (『현대판 처녀의 고백』 저자)
“아이를 낳은 적이 없는 여성들을 위해 광범위한 시야를 제공하는 이 책은 …… 통찰과 정보가 가득하다. …… 논맘을 옹호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책은 궁극적으로 인간 경험의 다양성을 존중해달라는 일종의 탄원서다.”
- [컬커스 리뷰스]
“나는 이 책이 매우 마음에 든다. 이 책에 담긴 신선한 사고는 아이가 없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 본질을 포착한다. 나는 자녀의 유무가 배우자의 유무보다 삶에 더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한다. 엄마가 아닌 여성들은 이 책에서 인생의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지혜와 관점을 얻게 될 것이다. 성이나 출산과 관련된 건강 정보도 담겨 있다. 읽는 즐거움을 누려보시길.”
- 앤 유달 (미국 가족계획 연맹 컬럼비아 윌래밋 지부장)
“카우프먼은 두려운 질문들을 강력한 대화로 바꾸어, 우리 사회가 종종 무시하는 여성들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지 떠올리게 만든다. 『당신은 아이가 있나요?』는 차일드프리 인생을 선택한 사람과 그 선택을 더 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사람, 바꿔 말해서 우리 모두가 읽어야 하는 필독서다.”
- 자넷 버튼위저 (『배짱: 회고록』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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