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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X파일

윤석열 X파일

: 검찰공화국을 꿈꾸는 윤석열 탐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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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06g | 152*224*18mm
ISBN13 9791197747618
ISBN10 119774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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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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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실수는 계속 수정해 나가야 합니다. 실수와 오류가 없는 역사는 없습니다. 사법부의 실수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법독립이라는 명분으로 성역처럼 굴며 오류를 인정하지 않고 비판마저 용납하지 않습니다. 안 그래도 무소불위인 검찰도 준사법기관이라며 덩달아 신성권력이 되어 버렸습니다. 견제의 원리로 오작동을 감시하고, 균형의 원리로 오류를 시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요 감시자의 한 축이 언론입니다. 그런데 언론이 제 역할을 하지 않고 오히려 노골적으로 어느 한편에 서면서 예리함을 잃어버렸습니다. 받아쓰기와 베끼기, 기계적 균형으로 여야의 주장을 나열하고 자극적인 제목으로 포털 클릭이나 늘리면서 언론상업주의에 빠졌습니다. 진실을 찾아가는 스스로의 책무를 포기한 채 블라인드언론이 된 것입니다.

촛불개혁이 뚜벅뚜벅 나아가야 함에도 검·언의 유착으로 꽉 막혀 있던 시기에 〈열린공감TV〉가 등장했습니다.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다하고 있는 〈열린공감TV〉가 누구도 감히 건드리지 못한 검찰권력을 낱낱이 들추어내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이 공권력인 검찰권력을 사유화하고, 측근과 가족의 방패가 되어 부당한 부를 축적하게 하고, 촛불정신을 배신해 재벌기업의 부패를 법 기술로 덮어 준 사례들을 추적하고 낱낱이 밝혀 가고 있습니다.

2016년 촛불을 든 국민에게 한때의 찬사로 보답을 다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름다운 촛불만큼이나 이후 꾸준히 아름다운 역사를 가꾸기 위한 각자의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역사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역사의 발전이 민주주의의 발전이고, 인간 존엄성을 확장해 나가는 국가의 사명을 다하는 것입니다. 이 한 권의 책은 이 시대의 고발서로 끝나지 않아야 합니다. 역사를 진전시키고 시대를 바꾸는 물결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이 책은 〈열린공감TV〉 기자들이 위험한 사건 현장에 뛰어들어 파헤친 불법과 비리 의혹의 보고서다. 나는 이 보고서야말로 무릇 기자의 사명은 무엇이며 언론이란 무엇인가를 보여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 보고서는 우리 행정조직이 얼마나 허술한 시스템으로 설계되었는지를 말해 준다. 윤석열이 강직한 검사라는 허망한 이미지에 사실상 온 국민이 속고 말았기 때문이다. 2019년 7월 국회의 검찰총장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윤석열은 명백한 위증과 거짓말을 여러 번 했다. 이때라도 검찰총장 임용을 보류하고 그의 과거를 처음부터 다시 조사했어야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윤석열의 여러 불법과 비리 의혹 중에서 가장 충격적인 것은 미국의 로펌 에이킨검프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송비를 대납해 준 현대자동차 최고 경영진의 뇌물죄에 면죄부를 준 사건이다. 현대자동차 채양기 사장의 내연녀가 이 사실을 여러 증거와 함께 제보했음에도 윤석열은 오히려 제보자를 구속했다. 엄청난 사건이다. 더구나 이 사실을 기성언론은 받아쓰지 않았고 더 이상 취재하지도 않았다. 기득권층과 유착된 언론사 종업원들 역시 썩었기 때문이다.

인사가 만사다. 윤석열 사건은 인사 실패의 본보기를 보여 주었다. 여기 실린 내용들은 고위공직자 한 사람을 잘못 선발했을 경우 어떤 사태가 벌어지는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불법과 비리 의혹은 참으로 대담하고 기괴하기까지 하다. 일제강점기 또는 해방 후 혼란기에나 있을 법한 사건들이 벌어졌다.

시민들은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이 상태가 되기까지 불법과 비리를 거침없이 저질러 왔다는 점에서 과연 대한민국이 개명한 문명국가라고 할 수 있을까 싶다. 제대로 발본색원하여 처벌하지 못하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정치인들의 책임이다. 깨어 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 절실하다.
- 최동석 (최동석인사조직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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