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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세균

모두의 세균

: 좋은 균, 나쁜 균, 이상한 균

폭넓은 지식 시리즈이동
박성아 글 / 이은주 그림 | 대림아이 | 2022년 02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15건 | 판매지수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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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314g | 172*210*10mm
ISBN13 9791197508080
ISBN10 119750808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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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은 우리가 살고 있는 모든 곳에서 찾을 수 있어요. 학교, 학원, 공원, 놀이터, 음식점, 카페, 백화점, 길거리 등 어디에나 세균이 있지요. 하지만 세균은 맨눈으로 쉽게 볼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전자 현미경으로 들여다보아야만 꿈틀꿈틀 움직이는 게 겨우 보이지요.
우리가 사는 집에도 세균이 득실득실해요. 감염되면 어떻게 하냐고요? 다행히 집 안의 세균들은 그다지 위험하지 않아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하지만 집 안이 깨끗하지 않다면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세균이 번식할 수 있어요.
--- p. 14

발과 겨드랑이보다 세균이 더 좋아하는 곳이 있어요. 바로 입안이죠. 사람의 입안에는 더 많은 세균이 살고 있어요. 입안에는 항상 침이 고여 있고 입으로 다양한 음식물이 들어오기 때문에 세균이 살기 딱 좋은 환경이죠. 사실 사람의 몸에는 손과 발, 입속보다 더 많은 세균이 살고 있는 장소가 있어요. 바로 장이에요. 사람의 장에는 약 500종 이상의 미생물이 1,000조 마리 정도 살고 있다고 해요. 그 수를 머릿속으로 헤아리다가는 어질어질해질 거예요.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세균이 몸속에 있다고 해도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켜 주고 있으니까요.
--- pp. 18~20

흥미롭게도 세균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과학자가 아니었어요. 네덜란드의 어느 시장에서 옷감 장수로 일했던 안톤 판 레이우엔훅(Antonie van Leeuwenhoek)이라는 사람이었답니다. 1674년, 런던에 있는 영국 과학 학회인 ‘왕립학회’에 한 서류 가방이 배달되었어요.
“아니, 이 괴상하게 생긴 그림은 뭐지?”
왕립학회 과학자들은 서류 가방에서 꺼낸 그림들을 번갈아보면서 수군거렸지요. 그 그림들은 레이우엔훅이 자신이 만든 현미경 렌즈로 관찰한 미생물들을 그린 것이었어요.
--- pp. 42~43

페스트균은 흑사병을 일으키는 균이에요. 흑사병이란 피부가 검게 변해 가며 죽는 병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페스트균이 있는 쥐의 몸에 붙어살던 벼룩에게 물리면 벼룩이 문 상처를 통해 페스트균이 몸속으로 들어가요. 페스트균이 몸에 들어가면 혈관과 뇌를 녹이면서 높은 열이 나요. 그 뒤 목과 겨드랑이가 부풀어 오르며 피부가 점점 까맣게 변해 가지요. 피부가 흑색으로 변한다고 해서 일반적으로 ‘흑사병’이라고 했어요. 페스트균에 감염된 사람은 심한 기침을 하게 되는데, 기침을 할 때 나오는 분비물에 섞여 페스트균이 밖으로 튀어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쉽게 전염될 수 있어요.
--- p.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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