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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의 말
프롤로그_ 오십의 멋, 놓치지 않기로 했다 1장 성숙한 어른만이 소화할 수 있는 멋 | 폼 나게 잘 입는 법 역사가 깃들 때 더 빛나는 ‘멋’ 유행하는 옷만 가득한 옷장은 중년과 어울리지 않다 나에게 어울리는 옷을 찾는 체크 포인트 4가지 ‘어울리는 옷’보다 중요한 ‘내 장점’ 찾기 단점을 매력으로 바꾸는 스타일링 연출법 ‘왠지 모르게 멋있다’의 정체는 광택이었다! 누구나 간단하게 캐주얼 룩을 소화하는 요령 기본 아이템을 평생 활용할 수 있다는 착각 수수함을 시크함으로 바꾸는 법 멋진 여자만이 할 수 있는 뺄셈 코디란? 독특한 아이템을 소화하는 것도 어른의 묘미 비싼 주얼리와 저렴한 주얼리를 적절히 활용하는 법 옷을 입고 나서 신발을 고른다는 생각을 버려라 산뜻하면서 섹시한 분위기는 셔츠로 연출하자 멋을 부리지 않는 게 더 멋있을 때도 있다 명품 가방을 구매할 때 유의할 점 브랜드 제품을 제대로 알고 즐기는 법 2장 도전하는 오십은 아름답다 | 새로운 ‘나만의 스타일’을 만드는 법 볼품없게 살을 빼면 볼품없게 늙는다 옷으로 체형을 보정하라 딱 맞는 옷 하나, 여러 옷 부럽지 않다 체형 고민은 실루엣을 다듬어서 해결하자 심플함도 전략이 필요하다 당신의 티셔츠는 문제없나요? 오십의 멋쟁이를 위한 패션 팁 6가지 3장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일들 | 현명하게 소비하는 법 만일을 대비한 구매를 멈추고 안목을 길러라 충동구매를 막는 ‘부자 사고법’ 내 역사를 말해 주는 물건에 둘러싸이는 행복 구석에 잠들어 있기에는 아까운 것들 물건을 엄선해서 소유하는 나만의 규칙 절대 후회하지 않는 쇼핑의 기술 옷 가게 점원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거절하기 힘들 때 쓰는 마법의 말 손님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매너 제2의 거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오프라인 점포 vs. 온라인 점포 물건의 가격과 가치의 균형 좋은 패턴과 바느질로 잘 만들어진 옷 계절맞이 옷장 정리가 수월해지려면 실내복은 너무 꽉 끼지도, 너무 느슨하지도 않게 집에서는 피부, 눈, 마음이 즐거운 옷으로 4장 오십의 멋을 한층 끌어올리려면 | 몸과 마음을 가꾸는 법 ‘젊어 보여요’는 칭찬이 아니다 예쁜 사람보다 건강한 사람이 더 아름답다 피부결과 머릿결로 당신의 윤기를 관리하라 더욱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할 손끝 중년의 머리 손질법 좋아하는 일을 하며 무리하지 않고 걷기 멋진 사람과 아름다운 사람을 판가름하는 기준 오십부터는 미소 천재가 되자 이탈리아 남자가 향수를 뿌리는 법 5장 인생의 품격을 결정하는 중년의 시간 | 현재를 누리고 즐기는 법 어른이 되면 편해지는 점 재미있어 보이는 일에는 일단 뛰어들어 보자! 내가 버킨백을 사지 않는 이유 ‘굳은 생각’을 예방하는 스트레칭 ‘도와 달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 낫다 공감은 하지만 그래도 나는 나! 어른만 갖고 있는 최강의 무기 분위기 미인의 우아한 몸동작 나에게 이로운 선택을 취하라 과거의 영광은 일찌감치 버려라 당신이 걸어 온 길에 답이 있다 이제는 젊음보다 ‘멋짐’이 더 좋다 옷이 당신을 강하게 만든다 에필로그_ 오십 이후에는 더더욱 멋지게! |
저와코 모나미
관심작가 알림신청역김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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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 얻을 수 있는 것은 결코 돈으로는 살 수 없습니다. 젊음은 나이와 함께 점차 사라져 버리지만 그보다 근사한 것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이를 놓치지 말고 꼭 붙잡기를 바랍니다. 성숙한 어른이 되어야만 즐길 수 있는, 당신만이 가질 수 있는 멋을 누리고 즐겨 보지 않으실래요?
---「프롤로그」중에서 역사가 없는 멋은 그 깊이가 얕습니다. 아주 평범한 옷을 평범하게 입어도 입는 사람의 성격이 베어 나와서 다른 사람과는 다르게 보이는 것. 그것이 바로 어른의 멋의 묘미입니다. 명품을 몸에 걸치는 것 이상으로 당신 스스로가 명품이 되는 멋을 찾아나서 볼까요? ---「역사가 깃들 때 더 빛나는 ‘멋’」중에서 ‘꾸미지 않은 듯한 느낌’과 ‘꾸미지 않은 것’, 그리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민낯’은 완전히 다릅니다. 특히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은 동양인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으면 그저 안색이 안 좋은 수수한 사람으로 보이기 쉽습니다 ---「심플함도 전략이 필요하다」중에서 쇼핑은 덧셈보다는 뺌셈으로! ‘혹시 모르니 사 두기’를 멈추고 당신이 정말로 원하는 아이템 하나를 사는 버릇을 들이면 분명 안목이 길러질 것입니다 ---「만일을 대비한 구매를 멈추고 안목을 길러라」중에서 중년 세대는 피부와 머리카락에 광택이 있고 없고에 따라 어울리는 옷까지 달라집니다. 머리카락이 상해 있고 피부가 칙칙하면 최신 유행하는 옷을 입어도 대비 효과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를 낳습니다. 마치 2층까지가 신축인데 3층만 지은 지 50년 된 중고 빌딩과도 같습니다. 아무래도 부자연스럽겠죠? ---「피부결과 머릿결로 당신의 윤기를 관리하라」중에서 오랜 시간 갈고닦아 인간으로서의 후덕함이 있었기에 가능한 미소라고 생각합니다. 젊었을 때에는 보여 주기 힘든 미소지요. 미소와 몸짓만으로 사람을 따듯하게 하고 행복한 기분이 들게 하는 존재로, 젊음이나 아름다움이 아니라 미소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로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오십부터는 미소 천재가 되자」중에서 누군가를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인간은 강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습니다. 내가 체험한 것, 쌓아 온 경험이 다음 세대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어른이 되면 편해지는 점」중에서 그때그때의 기분이나 생활 환경, 나의 외모나 체형의 변화에 맞춰 패션을 바꾸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멈추지 않고 매일 리프레쉬하고 변화해 나가는 내 모습을 즐기기. 멋을 즐긴다는 것은 바로 그런 게 아닐까요? ---「내가 버킨백을 사지 않는 이유」중에서 |
오십의 멋, 놓치지 않기로 했다
오십의 멋이란, 중년의 라이프에 품격을 더하는 멋이란 무엇일까? 오십과 중년이 지닌 있는 그대로의 멋이 아닐까? 옷을 하나 더 걸치고, 새로운 아이템을 하나 더 사고, 유행을 재빨리 뒤쫓는 멋이 아닌 세월과 함께 쌓아 올린 어른의 성숙함으로 빚어 낸 그 자체로의 멋! 그것이 바로 오십의 멋이 아닐까 생각된다. 젊은 날의 자신을 그리워하고, 젊음과 멀어지는 일을 아쉬워하기보다 중년에만 풍길 수 있는 분위기, 스타일 등에 집중해 현재를 마음껏 누리는 태도가 오십의 삶을 더욱 빛나게 만든다. 젊은 날에는 젊음 그 자체로 빛이 났듯 중년에는 중년 그 자체로 멋이 나는 셈이다. 저자는 오십에만 누릴 수 있는 멋을 놓치지 말라고 당부한다. 50대도 지난 시절처럼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기에 그렇다. 이 책이 멋있는 삶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멋’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오십의 당신은 지금보다 더 세련되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 세련되고 아름다운 중년의 멋쟁이로 사는 법! ‘한 끗 차이’라는 말처럼 ‘멋’을 관리하는 오십과 관리하지 않는 오십 사이에는 큰 차이가 존재한다. 자신의 체형에 대한 이해 없이 아무 옷이나 입는 사람과 자신의 체형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한 후 장점을 부각시키는 옷을 입는 사람의 옷차림은 다를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옷차림부터 마음가짐까지 패션&라이프 전문가의 시선으로 일반인들도 쉽게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쓰였다. 어떻게 쇼핑할 것인지, 나에게 어울리는 옷은 어떻게 고를 것인지, 집안에서 생활할 때는 어떤 자세로 지내면 좋은지,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등 알고 실천할수록 삶의 품격이 높아지고, 사물을 바라보는 안목이 업그레이드되는 노하우가 가득하다. 딱 맞는 옷 하나가 열 옷 부럽지 않다는 점, ‘심플 이즈 베스트(Simple is best)’라는 말이 오십의 멋에 왜 함정이 되는지, 옷에 새겨진 문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이유 등을 알려 준다. 또 예화를 통해 시간, 장소, 상황에 맞게 왜 옷을 입어야 하는지, 멋을 부리지 않는 게 더 멋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 유행을 지나치게 좇다 보면 민망해질 수 있는 상황들을 들려주며 독자로 하여금 ‘이 점은 내가 주의해야겠다’라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든다. 나아가 중년의 ‘멋’과 ‘품격’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나도 한 번 따라 해볼까?’ 같은 다짐과 ‘아, 그렇구나!’ 하는 깨달음을 동시에 제공한다. 딸과 함께 읽어도 좋을 ‘멋’에 관한 책! “나는 웃기고 귀엽고 옷 잘 입는 할머니가 되고 싶어.” 연예인 김나영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 말이다. 당신의 딸 역시 중년의 시간을 설레는 마음으로 맞이하면 좋지 않겠는가? 딸에게 당신이 그와 같은 모델이 되어 주면 어떨까? 먼저 당신이 현재를 마음껏 누리고 즐기는 중년으로 멋지게 살아가야 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패션, 뷰티 노하우와 일상의 사소한 습관, 매너는 품격 있는 사람들은 이미 알고 따르고 있는 것들이다. 자기 관리의 일종으로서 딸과 공유해도 좋을 점들이다. 한 독자는 20대와 50대의 모녀가 함께 읽고 있는데 너무 좋다며 리뷰를 남기기도 했다. 딸과 함께하는 멋진 삶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딸도 언젠가 50대가 될 텐데, 멋을 가꿀 줄 아는 중년의 여성으로 자란다면 모녀의 삶은 지금보다 훨씬 멋진 모습으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 더 먼 미래까지 생각해 볼 때 손녀도 세련되고 아름답게 ‘멋’을 가꿀 줄 아는 법을 할머니와 엄마를 보고 배운다면,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빛이 나는 3대 모녀로서 가문의 품격까지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오십 이후에는 더더욱 멋지게! 내면을 가꾸는 일은 중년의 라이프에 품격을 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일지 모르겠다. 젊은 날에는 내면보다는 외면을 가꾸기에 바빴고, 그런 어리숙함이 옷과 젊음으로 가려졌다면, 중년에는 가려지지 않는다. 오히려 외면이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이 옷차림과 겉모습에 스며든다. 그러니 오십에는 어른의 성숙함과 자신만의 장점에 집중해야 한다. 그때 오십의 멋에 품격을 더한 중년으로 멋지게 살아갈 수 있게 된다. 단순히 겉모습에만 집중하는 멋이 아닌 그 이면의 가치와 아름다움에 더 집중하는 멋! 이 멋이야말로 오십 이후부터 더 진하게 즐기고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이 책이 당신을 그 특권 가운데로 데려다 줄 것이다. 오십 이후에는 더더욱 멋질 당신을 기대하며 일독을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