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3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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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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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
파일/용량 | SET | 0.00MB ? |
KC인증 |
발행일 | 2022년 03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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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
파일/용량 | SET | 0.00MB ? |
KC인증 |
냉궁마마 냉궁마마 (외전) |
이 리뷰는 출판사 러브홀릭에서 출간 된 고요님의 냉궁마마 (외전 포함) (총2권/완결) 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본의 아니게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스포일러를 피하고 싶으시다면 이 리뷰를 지나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부터 제가 좋아하는 찌통 장르라서 두근두근 설레어하며 책을 시작했습니다. 과연 오해로 서로를 사랑하지만, 불가피하게 처한 상황에 휩슬린 검무와 이령의 애뜻한 사랑이야기였습니다. 서로 방식이 달랐던 것 뿐 둘의 애달픈 사랑에 단숨에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어요. 작가님의 동양물을 한 권 더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좋은 작품 읽을 수 있어서 기뻐요.
냉궁마마는 중국풍인가요? 뭔가 느낌ㅇ이..
고요작가님 씬은 대부분 노골적으로 쓰시는거같아요. 냉궁마마는 남주가 황제고 여주가 황후였다가 폐위되고 남주가 사약까지 내리는데 제 기준 음 이거는 로설로써 회복을 할 수 없는 설정이라 읽덮했습니다... 아홉살에 입궁했다고 되어있는데 어린시절부터 좋아죽다가 고부갈등, 후계자 부재로 싸우는데 그걸로 사약까지 내린다고요? 심지어 사약 직전에 막은것도 태황후였구요.. 이유 불문 여주를 죽이려고 했는데 ㅋㅋㅋ 무슨 전개가 어떻게 된다고해도 기대가 되지않아요.